비슷한 내용으로 모드기기 추천받고싶어서 글을 올렸는데 생각해보니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빅베이비 +nebula 사용중이다가 잃어버리고 나서, 남아있는 피코로 급하게 베이비를 구매하여 사용하는데

빅베이비 네뷸라 조합과 같은 코일, 같은 액상을 사용했는데도 맛표현이 상당히 떨어지네요..차이가 너무 심해서 못먹을정도로;;;

질문드리겠습니다.

1.

빅베이비 vs 베이비 의 차이점??

-저는 크기 차이에 따른 용량 차이 뿐이라고 알고있었는데..아닌가요?

2.

모드기기의 차이??

-전투용으로 들고다녀서 많이 스크래치 나있는 한발 피코에 베이비를 달아서 맛이 뭉개지는걸까요?

 좋은 기기에 베이비를 올리면 맛이 달리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베이비 와 빅베이비의 맛표현이 차이가 없고 모드기기의 문제라면, 따로 빅베이비는 구매하지 않고

좋은 모드기기 + 맛표현 좋은 무화기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모드기기는 고민끝에 드래그157 / 데리온166 놓고 고민중입니다. 가성비 vs 성능 에서요..

어떤게 더 좋을지 매우 주관적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무화기는 맛표현이 좋고, 직구로 코일을 구할 수 있는 기성전용 무화기였으면 합니다.

이미 베이비를 가지고 있기에 TFV는 더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