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는 아직도 유저분들이 많네요!!! 북적북적 활기찹니다.

전담 다 때려치우고 아이코스로 넘어갔다가

만들어 둔 액상들이랑 기기가 있길래 한 번 펴봤는데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비린맛? 이 나네요.

액상이 상했나, 해서 새로 담아봐도 그대로

퓨니가 상했나, 해서 무니코로 해도 그대로

VG가 상했나, 해서 새로 사봐도 그대로

코일 만들 때 잡내가 섞였나, 해서 노틸2 기성코일로 해봐도 그대로

PG가 상했나, 라기엔 유통기한이 엄청 많이 남아서... 아직 요건 안 바꿔봤네요.

원래 액상형 전담을 안 피다가 피면 특유의 비린내같은 게 있나요?

좀 깊게 들이마시면 구역질(...)이 날 정도입니다.

주위에 전담 피시는 분들이라도 계시면,

제 액상이 문제구나- 하고 아예 싸그리 버리고 다시 살 텐데

딱히 그렇지도 않아서...ㅠㅠ

혹시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 분이나 그런 분들을 아는 분들의 제보와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