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라리안 C타입 신형 기기 올해 2월 초에 구매후 계속 사용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제가 발라리안 구매하고 되게 애지중지 하게 여기고 유튜브, 설명서 이런거 보면서 되게 관리 열심히 했습니다.

( 액상 넣기전 흔들어서 주입, 충분히 적신후 베이핑, 올바른 베이핑하는 방법 같은 방법들 열심히 터득했음)

기기 구매후 펠릭스 더블라임 x2 액상으로 입문했습니다. 근데 구매후 이틀 지났을 무렾 코일 밑부분 접점부위에 자꾸 

액상 맺히고 옆에서도 새길래 공팟 새로 사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사용하다가 한 2주뒤에 유튜브에서 드라이버로 팟 분해해서 세척후 이용방법을 썼습니다. 

결과는 귀찮지만 누수 날때마다 이 방법 쓰니 어느정도 개선도 됐고 나쁘지않았습니다. 

3~4달동안 그렇게 더블라임 쓰다가 

액상변경을 7월 초에 청춘 애플액상으로 했고, 그때 베이핑할때 정말로 아예 누수 X 였습니다 (접점에도 액상 안맺혔음).

그렇게 오늘 Aisu 알로에베라 배송받고 베이핑하는데 자꾸 팟안의 고무와 플라스틱 사이로 

액상이 (나오진 않았지만) 나오려고 해서 방금 또 분해하고 세척후 이용중인데 계속 누수가 생기려고 하네요. 

말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본론으로 넘어가보자면 

아무래도 입문을 혼자 했다 보니깐, 베이핑할때 드립팁에서 부글부글 소리가 원래 나는건가 싶어서 가끔씩 혼자 드립팁쪽에 맽힌 액상들도 닦아주고 털어주고 해도 자꾸 소리가 났다가 안나길래 찾아보니 액상 과유입?이라더군요. 오늘 구글링좀 하다가 어느정도 해결했는데 자꾸 팟 플라스틱 사이에 액상 맺히려 하고 그러고 그놈의 접점 누수는 계속 닦아줘도 안고쳐지더라고요.

이게 발라리안 코일뽑기 운이 좋아야 누수가 안생길까요, 제가 잘못하고있는걸까요 아니면 액상 차이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운 조언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