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홉에서 폐홉으로 넘어오고 

입홉 기기 사용 당시에는 

플렉스 시리즈 거의 다 좋아했고, 
마르키사 오리지널 좋아했습니다 

폐홉으로 넘어와서 플렉스 시리즈 
특히 피치를 좋아하는데 
다른 액상도 시도를 해보고싶지만 실패한 적이 많아서 고민이 되네요 

이것저것 다 맛보기 위해서 구매하기에는 지갑 사정이 여유롭지 않아 슬프네요 
일단 기준은 멘솔이 무조건 들어있어야 합니다 
예전 입홉 당시 한번 시도 해보려고 IDJ 컵콘도 사보고 
타바코 향이나 이것저것 시도해보았으나 멘솔 (쿨링) 들어가지 않은걸 흡입하면 구역질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무조건 멘솔이 들어간 과멘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시도 해봤던 입홉 액상에서 브랜드명은 까먹었지만 시도 해본 것중에 괜찮았던 맛을 적어보자면
콜라맛, 알로에베라, 동경바나나(너무 단느낌이 강하긴 했어요), 
마르키사 오리지널, 플렉스 시리즈 (머스켓, 파인애플, 자몽, 블루베리, 주연, 레몬, 포멜로, 애플, 망고, 오렌지, 스트로베리, 피치
슈퍼쿨 시리즈 (특히 라이문) 몇개 맛은 기억이 안나고..
해외에서 구매했던 것 중에 한국 요구르트 맛도 있었는데 브랜드랑은 아예 기억이 안나네요 ㅠ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 베이스로 괜찮은 것들 있을까요? 
멘솔이 무조건 들어간 폐홉 액상중 괜찮은 게 있으셨다면 한 번씩만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