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 -> 아이코스 -> 릴 -> 비엔토까지 넘어오게 되었는데

비엔토로 넘어오는 2주동안 힘들었지만, 지금은 적응한 상태입니다.

적응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건, 연초의 태우는 냄새와 궐련형 전담의 찐내가 내 몸에서 나지 않는 다는것이 큰 작용을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역이 지방인지라 비엔토팟을 사러 1시간조금넘게 차타고 가야하는 상황인지라, 비엔토에 정착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주변 사람이 전자담배로 바꿔본다고하다가 본인은 안되겠다며 저에게 P16A를 주었는데요.

이베이프에서 기기를 어떤걸사볼까 굉장히 많이 공부해봤지만, 가변이고 RTA를 떠나서 기성기기가 무료료 생긴입장에서 일단 시작해보려고하는데

액상을 고르는 것이 가장 고민입니다. 아직 김장의 레벨은 아니라서 기성 액상을 사용해야할것 같은데,

액상은 취향이라서 추천을 받기가 좀 힘든걸 알지만, 혹여나 초보자인 저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질문 드립니다.

1. 딱 비엔토만큼의 타격감정도면 충분히 만족할거같은데, 비엔토만큼의 타격감은 니코틴을 100ml당 얼마를 혼합해야하나요?

2. 제가 주로 피웠던 향은 궐련형 전자담배의 과일향이나 껌향? 같은 것보다 그냥 히츠 그린과 같은 멘솔향이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국민 멘솔향 같은 향이 있을까요?

3. 이베이프에서 많이 글을 보긴했지만 평타 이상을 하는 기성액상 업체는 디알, 더베이퍼인가요? 온라인은 기성이라면 이정도만 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