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는 내용을 이야기 드리자면 한쪽에서만 기포가 발생하는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유입구 보다 공기가 유입되기 좋은 조건이라서 그렇습니다.
액상유입이 안되서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라 유입속도 차이가 크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다른 한쪽은 유입이 안되는 현상" 이라고 보기 보단 "양쪽의 유입구의 조건차이가 크다"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꺼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 조건에는 윅 홀(솜넣는 구멍), 쥬스 홀(액상 유입구)의 솜양이나 솜의 배치에 따라 다르겠죠
액상유입이 생각보다 느리다고 생각 되신다면 기포가 발생한 유입구쪽 구성을 기준으로 반대쪽 유입구 또한 비슷한 형태와 양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연타시 탄맛이 종종 올라오는 것에대한 문제에는 보통 "액상 유입력"이 거론이 많이되지만 다른 이유도 존제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코일내부 솜의 양
- 코일내부의 솜양이 과하게 많거나, 적은 경우
2. 유입속도에 맞지 않은 베이핑 패턴과 세팅
- 액상이 유입되는 속도보다 액상이 기화 되어 소모가 빠르게 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