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를 잠시 접어두고 
전담만 핀지 이제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 전린입니다.

평일이나 주말이나 항시 낮에는 피는횟수가 적은데
자기전에 주로 전담을 사용하는편입니다.
(물론 유튭을 보거나 위쳐3 같은 게임을 할때는 30분~ 1시간에 한두번씩 흡입하는편이에요)

흡입 습관이 나쁜건지 
너무 한번에 몰아서 해서그런건지.. 
아니면 물을 마시는걸 너무 뜨문 뜨문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자고 일어나면 목이 텁텁하고 목이 항상마르며
화장실에서 침을 뱉어보면 목에서 피가 올라와서 피도 나오고.. 피맛도 나고..
그러네요 ( 한두번이아니라 한달에 10일 이상은 그런것같아요) 

물을 엄청~~ 많이 저녁에 신경쓰고 먹은날은 그래도 괜찮은것같은데 
평소대로 500ml 정도 먹고자도 다음날 피가 나오는게 많은것같아요

너무 엄청 빨아서 피는게 습관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연타를 하는게 습관일 까요?
물을 500ml 이상을 먹어야.. 괜찮은걸까요? ㅠ

자꾸 목에서 피가나올떄마다 걱정이 되긴해서요 

그래도 연초필떄보다는 한결 숨쉬기도 괜찮고 
나은것같아서 아직은 계속 전담만 피고 있는중입니다.

보로 : 프렌치, 하보알, kbr 등
기기: 다니미니, SBS 
주로 입호흡을 하며, 
과일 : 노보 화이트펀치 , 자몽 
디저트 : 컵콘, 레몬타르트 
등을 즐겨 하는데 

주로 입호흡 노보화이트가 80%입니다.

너무 멘솔타격감이 커서 그런가도.. 고민해봐야할까요? ㅠ 

P.S : 전담을 계속 피어도..괜찮을거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