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병쥬스 리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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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긁음이랑 바디감이라는게 있던데 뭐가 다른거죠?
목긁음이 타격감이고 바디감이 무화량인가요?
목긁음이 타격감이고 바디감이 무화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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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tequi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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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감은 맛의 무게감을 말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같은 무화량임에도 맛의 풍성함이 차이나는 경우가 꽤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가볍지만 카라멜 마끼아또가 약간은 복합적이고 더 무거운 맛을 갖고 있듯이요. 과일멘솔류는 대체로 바디감이 적은 편이고, 디저트류는 바디감이 높은 편이죠.
목긁음은 타격감과는 약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목을 치는 게 타격감일텐데, 타격감과 별개로 베이핑 시 목이 유난히 따가운 액상들이 있어요. |
베이퍼1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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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quila완벽한 답변입니당
바디감은 와인이나 향수를 평가할 때도 같은 의미로 쓰여요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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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긁는건 타격감과는 조금 다릅니다. 확실히 그냥 타격감이라 하면 목을 훅 치는게 있는데..
긁는건 말 그대로 진짜 목 안을 누가 긁는거같은.. 느낌이듭니다 개인적으로 그게 너무 불쾌해서 그런건 피하는편인데 목긁는걸 찾으시는분도 있더라고요 |
당진총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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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긁음은 진짜루 기도에 물차듯이 간질간질 기분좋은건 아니구요.. 이건 연초에서 느껴본적 없는 그런 느낌!
타격감은 ..전엔 목넘김이라고도 했던거같은데 연초의 그 흡입할때 묵직한 그 타격을 말하구요! 바디감은 향이 진하냐 아니냐 이거죠! 마트 와인코너가서 바디감 제일 낮은애랑 제일 높은애랑 번갈아 마셔보면 감이 딱 오실거같네요 |
여수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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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베이퍼목을 긁는건 솔트쪽이더라구요
목을 탁 때리는 타격감은 스템쪽이구요 제 취향은 스템! |
라이트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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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맞아요 그래서 제가 솔트를 안먹어요.. 가슴통증도 있어서 더 그렇지만 ㅠㅠ
저도 스템이 취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