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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SYLVIA TYPE1, Air Channel 메커니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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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a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2.180) 작성일 님이 2016년 10월 20일 16시 5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19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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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RDTA 실비아 TYPE1(버티컬 코일 입호흡 기기)

 

 

'에어체널' 이식을 통한 최초의 완성형 메커니즘으로 RDTA의 정의를 다시 세웁니다.

버티컬 코일에 '에어체널'로 날개를 달아 기존의 입호흡 기기들과는 확연한 차별화를 TYPE1을 통해 실현하였습니다.

더 늘어난 코일 교체 주기, 드리퍼에 버금가는 섬세하고 진한 맛 표현과 더불어 운용효율의 극대화로 발열은 현저히 줄고

메커니컬 모드와 같은 저전력 환경에서도 전혀 부족함 없는 베이핑으로 더 이상 두발 가변이 필요 없는 실비아 TYPE1은 

이제까지 이어져 온 실비아 시리즈의 최종 버전입니다.

 

더 이상의 실비아는 없다는 결정으로 실비아3가 아닌 타입1이라 명명하였으며

외관은 전작의 편의성을 그대로 이어받기 위해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되 내부는 '에어체널' 메커니즘과 완성도를 

위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TYPE1을 바탕으로 한 폐호흡 전용 기기 타입2 개발도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래 글은 TYPE1을 최초로 이식된 '에어체널' 메커니즘에 대한 이론적 배경 및 동기를

주제별로 요약 정리한 글입니다. 서둘러 작성한 글이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읽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87) SYLVIA TYPE1에 이식된 에어체널을 소개하기에 앞서

 

 

 

1. RDTA라는 장르의 출현

 

이번 실비아 타입1에 녹아든 '에어체널' 메커니즘을 설명하려면 RDTA는 꼭 집고 넘어가야 할 주제입니다. 

드리퍼의 장점을 RTA에 녹여 내려는 시도가 하나의 장르를 낳았다면 드리퍼가 RTA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맥락적인 요소가 있음이 분명 존재한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2. RDTA에 관한 정의

 

혹자는 에어홀의 위치가 측면에 위치하면 RDTA라고 본다거나 제네시스형 탑캡을 사용해 르마지스떼 처럼

침니를 없앤 형태를 RDTA라고 부른다던지 의외로 수도 없이 언급되는 이 신조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현재 '공백'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3. 드리퍼와 RTA를 가르는 지점

 

당장에 RDTA를 정의내리는 막연한 듯 해도 과연 드리퍼와 RTA의 이견 없는 차이란 어디서 오는가를 보면 답은 쉬워집니다.

액상 공급과 차단을 결정하는 '진공력'의 유무일 것이고 이 진공력을 채용한 종들은 드리퍼의 액상 유입력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인 것이 사실입니다.

 

어찌 되었든 탱크 내부의 액상은 쥬스홀의 크기와 상관없이 에어버블이 생성되는 만큼만 윅으로 유입됩니다. 

그리고 드리퍼는 이러한 진공력의 방해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필기구로 비유하면 딥펜과 가장 유사한 종입니다 

 

 

 

4. 진공력 삭제로 나타나는 드리퍼의 장점

 

통상적으로 드리퍼 사용자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드리퍼의 장점 가운데 가장 뚜렷하고 확실한건 

맛이 탱크류에 비해 훨씬 더 진하다는 것, 그리고 리빌드가 쉽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당장에 드리퍼가 맛이 연하다거나 리빌드에 10번 실패해서 질게에 도움을 요청한다거나 하는 글은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진공도, 그리고 맛 표현과 리빌드 난이도는 서로 상반된 관계에

놓여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진공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맛은 탄맛에 가까워 지고 리빌드 난이도는 1453을 유리섬유로 재생할 때처럼 수직 상승하나

반대로 진공도가 낮으면 낮을 수록 맛은 진해지고 리빌드 난이도는 드리퍼처럼 쉬워집니다.

 

 

 

5. holyatty가 생각하는 RDTA에 관한 정의

 

전술한 바와 같이 진공력의 유무가 RTA와 드리퍼를 가르는 분수령이라면 

진공도를 최소화 하여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RDTA가 응당 지향해야 할 목표임이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RDTA라고 불려왔던 기기들은 에어홀의 위치나 침니의 유무 등은 

겉으로 드러나는 시각적인 차이를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빠르고 직관적인 의미부여를

유도한 것으로 실제 이론적인 분석과는 거리가 먼, 근거 없는 내용도 다수라는 생각입니다.

 

 

 

6. 진공도의 최소화

 

말로 풀면 다소 관념적으로 비취질 수 있어 진공도를 일정하게, 그리고 최소화한 기술이 적용된 예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만년필 메커니즘은 높아진 진공도로 인해 속기 시 잉크 배출속도가 필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글씨가 중간중간 끊어지는 현상을 '에어체널' 메커니즘으로 멋지게 극복했습니다. 에어체널 시스템은 

쉽게 말해 공기 유입 경로와 잉크 배출 경로를 서로 분리해 내는 것입니다.

덕분에 외부공기를 잉크 레저부아로 신속하게 끌어들여 진공도를 최소화 하고 일정 수준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혼잡한 통로를 우측통행과 같은 질서를 부여하여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아래 그림은 이러한 '에어체널' 메커니즘을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피더 단면도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5306fd68e0bcc7d6bc578ef16f1c77c2_1476949099_0269.png
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수 많은 만년필 제조 업체들이  

특허전쟁을 벌였을 만큼 '에어체널' 메커니즘은 당시 혁신적인 기술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에어체널'이 이번 실비아 TYPE1에 최초로 이식되었습니다.

 

다시 언급드리지만 탱크 내부의 액상은 에어버블이 생성되는 만큼만 윅으로 유입됩니다.

그리고 외부공기가 베이핑 시 즉각적으로 유입되지 못하면 '진공도'는 상승하고

액상 유입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7. 진공도 제어 보다는 측면승부를 선택한 카이푼 4

 

진공도를 일정하게, 그리고 최소화하는 시스템이 없는 경우, 즉각적으로 외부 공기를 끌어들여 

탱크 내부와 외부의 기압 평형을 적절한 수준에서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연타, 장타에 의해 진공도가 상승하거나 아예 진공이 깨져 누수가 발생하는 불안감이 

언제나 내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해법이 바로 카이푼 4처럼 액상이 있는 상태에서도 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불안정한 시스템에서 사용자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길은 시시때때로 확인하는 작업을 조금 더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것 뿐입니다.

 

때문에 유닛 수로 따지면 40개를 넘어가는 복잡한 설계로 진입장벽이 높고 엘리베이터 시스템으로 인해

크기에 비해 액상 저장량은 줄고 무게는 증가하는 등 작은 편의성을 얻는 대신 큰 편의성을 상실하는

결과를 낳았음에도 전작 카라플이 범세계적인 판매를 기록하면서 카이푼4 역시 빠르고 넓게 페러다임을 형성하여

아이디어의 한계에 부딧힌 무화기 제작업체들로 하여금 유사한 컨샙하에 스팩 경쟁을 본격화 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스보에는 제가 존경하는 모더인 만큼 그의 작품을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어떤 의미에서건 카이푼4는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작품입니다.

 

 

 

8. RDTA, 그리고 건강한 베이핑

 

클라우드 체이싱에 집착한 다소 무리하고 모험적인 시도들만 피한다면 드리퍼가 가장 건강한 베이핑에 

가까운 종임은 틀림 없는 듯 합니다.

아무리 복잡하게 설명되어진 들 '건강한 베이핑'이란 탄맛과 먼 증기를 흡입하는 것에 다름 아니고 

이제까지 살펴본 바, 진한 맛 표현과 쉬운 빌드는 '건강한 베이핑'과 함께 간다는 사실을 주지할 때 

RDTA는 사용 편의성과 더불어 건강한 베이핑을 동시에 추구하는 강렬한 바램들의 무의식이 반영된 장르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마무리

 

현재 타입1은 배송 이전의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며

늦어도 내일까지는 타입1에 대한 상세 정보를 보충하여

공구 안내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The True RDTA (87) SYLVIA TYPE1

 

 

 

Ps, 운영자님과 실비아에 꾸준히 응원과 지지 보내주신 고마운 분들께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_(_ _)_

 

 

-holya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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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holyatty님의 댓글

holya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2.229)
회원아이콘 @판타니이번 타입1은 지름신을 물리칠 부적이라고 믿고 기대해 주셔도 될 듯 합니다. 항상 응원의 댓글로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판타니님^^

에카님의 댓글

에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81.76)
회원아이콘 글을 쭉 읽어보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네요.
만년필 검색해봣더니 모세관현상 어쩌구 나오던데 왠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무화기일것 같네요.
다음 글 업데이트 기다리고 잇겟습니다!!
궁금하네요 ㅎ

이미존재님의 댓글

이미존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41.155)
회원아이콘 탐구자적인 글 잘 보았습니다. 실비아 2 구매 클릭을 망설였던 과거가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내일을 기다릴 것 같습니다.

한니발님의 댓글

한니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19.144)
회원아이콘 일이 있어서 좀 늦게 들어왔더니만 즐거운 소식이 올라왔군요.
에어채널의 성능이 어느정도일지 기대됩니다.
내일 입금준비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holyatty님의 댓글

holya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2.229)
회원아이콘 @한니발한니발님께 더 이상 신작은 없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이렇게 불쑥 다시 신작으로 인사드립니다.^^; 실비아1 부터 지금까지 빠짐 없이 믿고 참여해 주셔서 또 큰 응원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공구 안내글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striderL님의 댓글

strider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02.166)
회원아이콘 @holyatty고집있는 장인이 호언장담을 깼다는건 그만큼 고민을 많이 하여 제작하셧다는 말씀이니
유저들 입장에선 오히려 반가워 해야 할 일인지도 모릅니다.

한니발님의 댓글

한니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5.249)
회원아이콘 @holyatty실비아부터 실비아2, 실비아2 afc까지
구매 후 전작과 비슷한데? 라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항상 뭔가 달라졌고 발전했었죠.
이번에도 그럴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기증 납니다. 빨리 판매 시작해주세요 ㅡㅡ;;

holyatty님의 댓글

holya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2.229)
회원아이콘 @제키제키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불쑥 다시 신작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쁜 마음과 송구한 마음이 마구 교차하고 있습니다. 매번 공구마다 참여해 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고마운 마음 말로는 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종작이니 만큼 입호흡 기기 실비아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를^^

holyatty님의 댓글

holya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2.229)
회원아이콘 @장개맞습니다! 에어체널은 베이핑 시 마다 딜레이를 최소화 하여 에어버블이 탱크로 유입될 수 있도록, 좀 더 원활한 액상 유입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두서 없는 글에 대한 깔끔한 요약 감사합니다.^^

holyatty님의 댓글

holya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2.229)
회원아이콘 @겨리아부지조금 이른 신작 발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무화기 제작을 시작하게 된 동기도 바로 이 에어체널을 무화기라는 장르로 변환하고 이식하려는 목적의식 때문이었고 너무 오랫동안 쓴 맛을 보고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가 몇 년이 지나 이렇게 상용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에어버블을 좀 더 빠르게 생성하는 것입니다. afc까지 빠짐 없이 참여해 주신 겨리아부지님께 말이 아닌 성능으로 조금이나마 이른 신작에 대한 섭섭한 마음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더 이상의 바램은 없을 듯 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_(_ _)_

holyatty님의 댓글

holya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2.229)
회원아이콘 @힘퍽실비아2를 출시한지 벌써 반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이번이 마지막일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holyatty님의 댓글

holya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2.229)
회원아이콘 @striderL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striderL님 상세 제원, 리빌드 과정을 담은 사진과 설명을 보충하여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kisez님의 댓글

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72)
회원아이콘

음.. 전자담배도 만년필과 같은 모세관 현상을 이용하는건 알았는데, 에어채널까지 이용할 줄이야.
구조에 대해서 넘나 궁금한것!

holyatty님의 댓글

holya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2.229)
회원아이콘

@kisez막 복잡하고 대단하고 엄청난 그런 구조는 아닙니다.^^;; 분해도와 리빌드 과정을 보충하는 정도에서 그치겠지만 아마도 사용자분들이 다 오픈해주시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kisez님 글 항상 탐독하는 독자로서 관심어린 댓글에 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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