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공짜 혹은 몇백원하는 공병에 김장하고 뜨거운 물에 중탕시키기에는 왠지 환경 호르몬 걱정도 되고해서

다X소 가는 김에 1천원하는 공병을 댓개 사왔습니다.

유리병인지라... 따뜻한 물에 중탕할 때도 왠지 안심스럽고.. 보기에도 나쁘지 않네요... 

150ml 정도는 충분히 김장이 가능한것 같아서.. 100밀리만 넣어봤습니다. 왼쪽 갈색 김장은.. 60밀리 정도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1회용 스포이트로.. 작은 공병에 10밀리씩.. 두어 종류 넣어 가지고 다니니까.. 부피도 크지 않구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