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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몸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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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네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4.13) 작성일 님이 2016년 04월 03일 13시 0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9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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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입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28게이 x 5 , 34게이 Fused clapton
3미리 가이드 싱글 0.27옴...





오늘도 사용하지 않는 물품 필요한분께 나눔이라도...
UD 벨루스... 2포스트 듀얼 방식의 무화기입니다...
드립팁은 포함하지 않고 보내드립니다..
듀얼 클랩툰으로 0.23빌드를 해뒀습니다...
쇼트와 경계선에 위치한 빌드이니 버리셔도 됩니다...
세척은 해둔 상태지만 잔향은 빠지지 않네요..
월요일 저녁 칠시에 마감하며
이뷉 포인트 일천점 이상인 분들만을 추첨하여 보내드립니다...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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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네아빠님의 댓글

선하네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2.117)
회원아이콘 @개얼굴곰탱이님꺼 먼저 해드려야 됩니다...
완료되면 2번째는 견면님 차례로 하것습니다.
가끔하는거라 실패가 많아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으니 기다리십시요...
기다려라.... 보내준다...

jonah님의 댓글

jona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8.195)
회원아이콘 "더 감지 않아도 좋으니 그만 주십시오."

라고 했더니, 화를 버럭 내며,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나."

한다. 나도 기가 막혀서,

"받을 사람이 좋다는데 무얼 더 감는다는 말이오? 노인장, 외고집이시구먼. 어차피 클랩턴 코일도 하프 리빌드 한두번하고 버릴거 아닙니까."

 노인은 퉁명스럽게,

"그런 거라면 기성 코일 쓰고 천국 가시우. 나눔은 없던 걸로 하겠소."

하고 내뱉는다.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그냥 갈 수도 없고, 뭐, 얼마나 대단한 맛이 날까 궁금하기도 해서, 될 대로 되라고 체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마음대로 감아 보시구려."

"글쎄, 재촉을 하면 점점 거칠고 늦어진다니까. 물건이란 제대로 만들어야지, 감다가 놓치면 되나."


좀 누그러진 말씨다. 이번에는 감던 것을 숫제 무릎에다 놓고 태연스럽게 드리퍼로 시원하게 뿜어대고 있지 않은가. 나도 그만 지쳐 버려 구경꾼이 되고 말았다. 얼마 후에야 코일을 들고 이리저리 돌려보더니 다 됐다고 내 준다. 사실 다 되기는 아까부터 다 돼 있던 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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