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값이 액상값보다 더 나가는 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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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전자담배 유지비 계산해봄
액상 12,000원.
코일 18,000원.
어? 코일이 더 비싸네?
뭔가 이상해서 지난 3개월 지출 다 정리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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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유지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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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액상 |
코일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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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24,000원 |
27,000원 |
51,000원 |
|
2월 |
24,000원 |
36,000원 |
60,000원 |
|
3월 |
12,000원 |
18,000원 |
30,000원 |
연초 끊으려고 전자담배 시작한 건데.
이러면 연초랑 비용 비슷한 거 아닌가?
근데 3월에 갑자기 반으로 줄었음
뭐가 달라졌냐면.
액상을 바꿨음.
1~2월에는 달달한 과일맛 썼거든.
딸기, 포도, 망고 이런 거.
근데 코일이 일주일이면 타버림.
코일 하나에 4,500원인데 한 달에 4개 갈아야 했음.
왜 이런지 찾아봄
전자담배 관련 글 읽다 보니까.
단맛 액상에 들어가는 감미료가 문제래.
수크랄로스 같은 게 열 받으면 코일에 눌어붙는다고.
그래서 탄 맛 나고 빨리 죽는 거임.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보니까.
전자담배 액상 성분에 감미료 포함된 제품 많더라.
달면 달수록 코일 빨리 죽는 구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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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입호흡 액상 순위 다시 찾아봄
코일 수명 오래가는 액상 뭔지 검색하다가.
참고한 글 발견함.
쥬시, 릴베이퍼, 네스티 같은 브랜드 비교해놨는데.
"클린 피니시" 제품이 코일 수명 길다고 하더라.
거기서 콜라 아이스 20mg 추천하길래 샀음.
결과가 좀 의외였음
콜라맛 쓰고 나서 코일 수명이 확 늘어남.
과일맛 쓸 때는 7~10일이었는데.
지금은 3주 넘게 써도 멀쩡함.
코일 교체 주기가 2배 이상 늘어난 거임.
3월 유지비가 반으로 줄은 이유가 이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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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과일맛 (1~2월) |
콜라맛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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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수명 |
7~10일 |
21일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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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코일비 |
27,000~36,000원 |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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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총비용 |
51,000~60,000원 |
21,000~25,000원 |
정리하면
입호흡 액상 고를 때 맛만 보지 말고.
코일 수명도 같이 봐야 함.
달달한 맛 = 코일 빨리 죽음 = 유지비 증가
이거 모르면 나처럼 매달 코일값으로 3만원씩 나감.
액상 1만원 아끼려다 코일 2만원 더 쓰는 거임.
님들 코일 얼마나 자주 갈아요? 나만 이렇게 자주 간 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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