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바보였음 (달달한 맛만 5개 사서 4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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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 액상 처음 살 때 생각
"맛있는 게 좋지 않나?"
그래서 달달한 맛만 골랐음.
딸기맛. 포도맛. 망고맛. 복숭아맛. 수박맛.
5개 합쳐서 7만원 넘게 씀.
첫날은 좋았음
딸기맛 피우는데.
오 맛있네?
진짜 딸기 우유 마시는 느낌.
이거 왜 진작 안 했지 싶었음.
근데 이게 함정이었음
3일 지나니까 딸기맛 질림.
그래서 포도맛 뜯었는데.
이것도 3일 만에 질림.
달달한 맛이 다 비슷비슷한 거임.
1주일 만에 5개 다 질려버림 ㅋㅋㅋㅋ
게다가 진짜 문제는 코일이었음.
코일이 일주일 만에 타버림
원래 코일 수명이 2~3주는 간다고 들었는데.
내 코일은 일주일 만에 탄 맛 남.
찾아보니까 단맛 액상이 코일 빨리 태운대.
한국소비자원 자료 보니까.
전자담배 액상에 수크랄로스 같은 감미료가 들어간대.
이게 열 받으면 코일에 눌어붙는다고 함.
내가 느끼기로는 맛별로 수명이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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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계열 |
코일 수명 |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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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달달한 맛 |
7~10일 |
감미료가 코일에 눌어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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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시원한 맛 |
10~14일 |
찌꺼기 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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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멘솔 |
14일 이상 |
가장 깔끔함 |
아 이러려고 7만원 썼나 싶더라.
그래서 다시 찾아봄
입호흡 액상 순위 검색하다가.
네스티 베스트셀러 정리 글 발견함.
거기서 "클린 피니시"라는 개념 처음 알게 됨.
맛은 진한데 입안에 잔여감 안 남는 제품이 있대.
쥬시, 릴베이퍼, 네스티 같은 브랜드 중에서.
재구매율 높은 게 다 이런 특징이더라.
달달한 맛 말고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 계열이.
질리지도 않고 코일도 오래 간다고 함.
콜라맛으로 바꾸고 달라진 것
반신반의하면서 블라스트 레드에너지 20mg 샀는데.
이거 진짜 안 질림.
탄산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계속 피워도 느끼하지 않음.
3주째 같은 맛인데 아직도 맛있음.
코일도 아직 멀쩡함.
입문자들 단맛부터 사지 마세요
나처럼 과일맛 5개 사서 4개 버리지 말고.
- 첫 액상은 음료 계열 (콜라, 사이다)
- 달달한 건 두 번째로
- 코일 수명도 생각할 것
7만원 날린 내가 하는 말임.
님들 질려서 버린 맛 있어요? 나만 이런 거 아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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