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바닥 핥길래 봤더니 액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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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식겁했음.
이거 읽고 나 같은 실수 하지 마세요.
편의점 일회용 쓰다가 기기 샀음
편의점 일회용 한 달에 12만원 넘게 쓰길래
그냥 기기 사서 액상 넣는 게 낫겠다 싶었음.
유튜브 보고 스무크 기기 샀는데 이게 탱크형이었음.
근데 이게 기울이면 새더라
기기를 테이블에 눕혀놨는데
밑에 에어홀이라는 구멍으로 액상이 쪼금 샜음.
나는 모르고 있었는데 우리 포메가 그걸 핥고 있었음.
바로 병원 갔음
핥은 양이 적어서 다행히 괜찮았는데
수의사가 그러더라.
"소형견은 니코틴 몇 mg만 먹어도 위험해요"
포메 3.5kg인데, 중독 시작이 3.5mg이래.
액상 한 방울이 대충 0.05ml니까... 생각보다 얼마 안 됨.
탱크형 vs 솜 방식 차이
병원 갔다 와서 바로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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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탱크형 |
솜(Cotton)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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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
액상이 찰랑거림 |
솜이 머금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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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
기울이면 샘 |
안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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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뜨리면 |
에어홀로 유출 |
충격에도 안 샘 |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으로 액상 니코틴 함량 표시 오차가 ±10%래.
그러니까 20mg 액상이면 실제로 18~22mg일 수 있다는 거.
소형견한테는 이 오차도 큰 거임.
솜 방식으로 바꿨음
탱크 vs 솜 방식 비교글 보고 구조 이해함.
솜이 액상을 머금고 있으면 물리적으로 흘러나올 수가 없대.
지금 2개월째 쓰는데 진짜 한 번도 안 샘.
기기 보관도 바꿈
예전엔 테이블 위에 그냥 뒀는데
지금은 서랍 안에 넣어둠.
귀찮긴 한데 그날 이후로 습관됨.
혹시 탱크형 쓰는 분들 누수 경험 있어요?
강아지 키우는 집이면 진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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