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p max 쓰다가 단종으로 기기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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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2020년도에 그리 많지않던 흡연량의 연초를 끊고자 동네 오프라인매장에서 추천받은 베이포레소 기기로 입문하여 연초를 쉽게 끊었습니다.
그뒤로 기기고장으로 새기기를 살때 네이버 블로그에 엄청난 양의 기기 리뷰들을 올리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 게시글보고 avp max 를 잘써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분이 putin 님이셨고 더 알아보다가 이베이프도 알게되었지만 비회원인채로 가끔 자유게시판 눈팅하는정도였습니다.)
지금까지 avp max를 만족하며 써왔는데 단종으로 팟 수급도 어려워지고 코일도 AVP MAX + BP코일 0.6옴 조합을 써왔는데
코일 가품이 많은지 네이버 쇼핑으로 온라인 구매했던 BP코일 0.6옴짜리가 지금까지 써온거랑 느낌도 다르고 이상하더라구요.
몇년을 써온 기기라 배터리도 점점 수명이 다한것 같고 새기기를 살때가 된것 같은데 사실 그냥 베이핑만 할뿐이지 전담세계에
문외한이나 다름없어서 유저분들의 추천을 받아 도움을 좀 얻고자 합니다.
기존 AVP MAX 쓰면서 별다른 불만 없이 유일하게 귀찮은게 액상주입하고 늘 휴지로 돌돌말아 액상주입구 닦아주는 귀찮음빼곤 무난하게
썼습니다. 제가 헤비유저가 아니어서 배터리도 일주일에 두번정도 충전하고 누수도없고 만족하며 썼습니다.
새기기 사려고 좀 찾아보니 말론? 발라리안맥스프로? 뭐 이런것들이 최근 게시글들에서 좀 봤는데 뭘 사야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해본 필요조건 같은게
1. 형식상관없이 AVPMAX처럼 코일교체형식도 좋고 팟교체형식도 좋지만 팟이나 코일값이 부담되지만 않아서 유지비가 저렴한 편이면 좋겠습니다.
2. 맛표현도 무조건 쨍한느낌이어야 된다는 아니고 어마무시하게 맛을 뭉개버리지만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3. 기기를 험하게 다루는 편도 아니고 얌전히 베이핑 하는 편이어서 기기가 크게 관리할 필요 없이 누수가 없는 편이면 좋겠습니다.
써놓고 보니 누구나 생각하는 조건인가 싶네요..ㅋㅋ
액상 스타일 따라서 또 기기추천이 달라지는것 같은데 저는 시트러스 계열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옛날에 있던 마샤 하귤 먹다가 단종후 인터넷으로 자몽계열 대충 이것저것 사보면서 지내다 최근엔 마샤 유자 먹고있습니다)
적당한 기기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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