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베카 김장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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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담구고 3주 묵혔을 때에는
구리구리한 향이 이래저래 묘하게 강했는데,
한달 넘어가기 시작하니 향이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어느하나 탁 치는 맛도 없고 무난무난하게 입에 달고 있어도 촵촵촵.
블루드래곤과 함께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지난주에 담군 애플모히또(WW님 레시피 아님!)는 이거 탁치는게 싸다구 후려치는 느낌;;
역시 김장은 숙성인가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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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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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모히또 버릴려다 깜빡 잊었는데 =_= 2달쯤 되니 맛나더라구요 ㅋㅋㅋ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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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 그리 치실려구...
 소중히 대해주세요~  | 
		
想像의美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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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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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타저 600이나 담궈놔서 고민입니다 ㅡㅡ; |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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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구제 싸다구는 소중하니까요! |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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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想像의美學어딘가 으슥하고 어둡고 서늘한곳에 두어달 방치할까 싶습니다 ㅠㅠ | 
이기베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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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접초중탕이 적어도 1주일은 숙성 당긴다 하길레.. 그렇게 했더니.. 
 전 느낌상 2주는 당긴듯 합니다. 뜨거운 물에.. 30분 이상 담궈놨더랬습니다.  | 
		
想像의美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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