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달간 미루던 그마 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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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가 빵구나는 바람에 그거 기다리다 김장 귀찮아져서..
근 두달가까이 재워두고 있던 그마따따님 버젼 향료를 오늘 꺼냈습니다.
수요일날 테스트용으로 조금 담았던게 나쁘지 않았기에~
그냥 죽이되든 밥이되든 머 되겠지란 심정으로....
올vg 100ml,하프김장 180ml,그리고 영혼까지 짜내서 남은걸로 만든 40ml까지..
한시간 걸렸네요... 막상 해보면 얼마안걸리는데~ 왜 그리 귀찮은지~
이제 열심히 중탕하고 교반해야겠죠 으흣~
걍 넘어가면 섭하죠~ 교반중 으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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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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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김장 인증샷에도 저 사진이 걸려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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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ㅋㅋㅋㅋㅋㅋ 이중보안이죠~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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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따따님 그마 김장하신걸 축하드리며 주소 보내드릴께요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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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쳐박혀있는 향료 많은데 담주에 몇개 더담아보구 생각해보죠 -_-;
한개 달랑은 택배비가 아깝..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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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호옹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실줄은 =_=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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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오늘 점심 진지로 클로렐라밥을 마파두부에 비벼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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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진지를 거하게 드셔서 진지하시군요 |
쐉킬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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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젖은 그닥 ㅡ.ㅡ;;;;
참젖이 쵝오~~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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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쐉킬로이의젖하든 어떠하리 참젖하든 어떠하리~ |
쐉킬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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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ㅎㅎㅎ 그건 그렇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