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베이프에 참 많은일들이 있었던듯합니다...

정과 사랑이 흘러 넘치는곳인줄만 알았던곳에 프락치도 있고 사기꾼도 있고 분란조장자도 있고 정말 많은 사람이 있는듯 합니다. ㅎㅎ

이베이프 자게에서 어떤글을 봤었는데 이베이프님이 다른 전자담배 커뮤니티에서 이런저런 꼴을 많이 보시고 이럴바에 내가 만들어서 다같이 어울려 놀아보자(?) 라는 취지로 자비를 들여가며 이베이프를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그런데 그런 좋은 취지를 망치는 몇몇분들이 나타나신듯 합니다. ㅎㅎ
예전처럼 다같이 어울려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다만 한가지 걱정인건... 이런저런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분위기를 망치고 사이트를 망쳐서 이 좋은 곳이 없어질까 무섭습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는 재미를 이곳에서 배웠는데 이곳이 없어지면 참 무료할듯합니다....


오늘 이런저런일들이 있고 다들 날카로운 분위기인것 같아 소오주 한잔하고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오탈자와 띄어쓰기가 불량한것은 음주와 모발모발이라서 그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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