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지나가고나니 기온이 오르고 불쾌지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들 건강유의하십쇼~

작년 3월에 입문해서 잘 적응하고 올해는 니코의존도 낮추기를 진행중입니다. 서브탱크 사용자인데 올초까지만해도 5mg먹었거든요. 두달전쯤에 3mg로 떨구고 이번달은 2mg로 먹고 있습니다. 금단같은건 힘들지 않은데 목넘김이 좀 없는거 같아 기존에 0.75~0.85먹던걸 0.55~0.6맞춰서 서브제로 와 개시원의 멘솔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5ml정도 먹는거 같습니다. 액상연비가 안좋아지는거야뭐 김장하면 그만이고. 9월정도에는 1ml로 떨구고 새해부터는 무니로 전향하는게 목표인데 잘될꺼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공구탑승한 벨로시티랑 넥타오면 한번에 딱 드리퍼 하나 량만 먹는걸로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무니도전하시는 분들도 계실꺼같아 주절해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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