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한 액상들 진짜 쓰레기 되서..그냥 버렸습니다.

집에 더이상 액상 남은거라곤 1.4ml 한번 먹을 양도 안되는.....

엄청 기대한건데..진짜 정확히 재서 하나하나씩 정성으로 김장한건데..

망쳐버렸네요.

어제 새벽에는 너무 열받아서 그냥 전담 다 팔아버리고 담배나 필까

했습니다.

지금까지 산건 얼마 안되지만 앞으로 올 택배도 아깝고(벨로시티,니켈 선,드립팁,아쿠아v2)

그냥 일단 보류하기로..

김장은 다신 안할꺼고. 액상이나 돈주고 사려고요.

아니면..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담배 피니깐 머리가 좀 어지럽더군요 4갑 하고 반갑 비웠네요.

휴..

그래도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풀린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미리미리 액상을 사눴어야..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