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고기냄새가...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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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상하군요..
지난번에는 돼지 숯불구이 냄새가 나더니... 오늘은 돼지는 아니고 소를 굽는 냄새인데..
아 바로옆공장은 직원이 모두 퇴근... 쇠사슬 소리내는 멍멍이만 왔다갔다 하구요..
가장 가까운곳이 절인데... 절... 설마 거기 일까요?
가정집은 여기서 직선거리로 80여미터이상 떨어져 있고... 거기서 굽는 냄새가.... 지금 이 비를 뚫고 여기까지 올까요? ㅋ
아... 괜히 궁금해지네요... 참.. 그 절은 스님이 결혼도 하는 종파라는데..(지금도 부부가 같이살고 있어요..^^)
아니겠죠?
지난번에 밀면이 맛나다고 해서 마트에서 파는 밀면사다가 오늘 먹을라고 했더니... 괜히 냉동실의.. 고기만..만지작.. 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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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마리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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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ㅠㅠ 전 오늘 저녁은 라면으로 때웠습니다 ㅎㅎ 소고기가 먹고싶네요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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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치전 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