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패 넘버가 6009였는데..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한 물량도 1/3정도만 도착했다고 합니다.

환율인상으로 인해서 지금 수입물량이 급증이 아니라 폭등을 하고 있나 봅니다.

소위 말하는 사재기...(연내에는 환율이 더 오를 가능성 농후)

중국쪽 우체국은 모른다, 기달려라 라는 말 뿐이고..

한국쪽 우체국에서는 디패넘버가 떴어도, 화물칸이 부족하면 일부만 싣고 일부는 다시 우체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디패넘버가 다시 발행될 수 있다고, 검사 아닐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라고만 합니다.

(정작 검사에 대해서는 모름, 중국 우체국 싸이트 보는 법도 내가 알려줌)

아는 관세사들 연락해도 3회검사는 들어본 일이 없다고 하고(하긴 관세사들이 우편통관을 알 이유도 필요도 없음)

그래서 일단 밤비노는 놔두고

스텀피2차분만 DHL로 끌어오기로 했습니다.

밤비노도 적자인데..

스텀피도 적자나게 생겼네요 추가 운송비 들어가면..

이번 공구 좀 끝나면 잠수 좀 타야겠습니다.

전담에 정내미가 뚝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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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시한번 문자 발송하겠지만,

밤비노 공구 환불을 원하시는 분은 문자 주심 바로 환불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