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지옥이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네요.
본문
제친구 1453입문 2달째, 휴대용인 저의 이고원메가를 보고 꽂혀서 곧바로 이고원(레귤러) 구매...
개미지옥을 나 혼자 당할 순 없어서... 갖고있는 기기 죄다 보여주고 액상 전부 조금씩 나눠주고 했는데요.
반응이 "그게뭐냐" 이걸로 끝... 클라우퍼GT에 빌로우2 물린거 보고서는 "방역차 뒤에 달린거랑 비슷하네, 근데 왤케 무겁냐"
가변기기에 물린 탱크들 한번씩 맛보더니 "뭐가 이렇게 독해, 내꺼가 더 맛있구만"...
인생기기 개취 지대로 꽂힌건지 이고원 사랑이 지대하네요.
마지막으로 한개 더 사서 액상 번갈아 먹으라고 했더니 "충전하면서도 쓸 수 있는데 뭣하러 또 삼? 액상이야 그때그때 다른거 넣으면 되지"
개미지옥 끌어들이는데 실패 했습니다. ;;
추천 0
댓글 7건
얏옹님의 댓글

|
어떻게 보면 부러운분들....ㅠㅠ |
개얼굴님의 댓글

|
삼고초려!!!! |
함쑵부리님의 댓글

|
조금 더 기다리시면 반응이 옵니다
몸에서 니코틴이 빠져나가면서 연초와 가변의 선택이 남아 있습니다^^ |
미르님의 댓글

|
겉으로는 쿨한 척일지 몰라도
속으로는 이미 무간지옥에 빠져있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무간지옥을 거쳐서 개미지옥으로 왔잖아요. |
테디님의 댓글

|
축복받은분일수도 있습니다~ㅠㅠ |
토멕님의 댓글

|
@미르한 표 드립니다. 말은 그렇게 해도 집에 가면 찾아볼 걸요. |
네오맘님의 댓글

|
저를 전담입문시킨 제 동생은 3년을 전담했는데, 1453류만 씁니다. 김장도 안하고 코일도 사서쓰고요 . 전담에 글케 빠지지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