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하게 될 아쿠아FX 리뷰를 위한 떡밥 입니다

관건은 리빌드 코일 부분의 "c자 모양의 고리" 입니다

이게 탈착이 쉬우면 분명 인기가 있겠지만

아니라면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굳이 물따로는 필요 없습니다

-레디와이어를 사용하면 더 편리합니다

 하지만 굳이 레디 와이어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원래 버티컬 빌드시에 지지기를 안하고 씁니다 ㅋㅋㅋ

 버티컬 빌드가 지지기를 하기 좀 까다롭긴 합니다

-STS304재질 입니다

-싱글코일이지만 골리앗만큼 액상을 많이먹습니다

-기본코일, 리빌드코일 둘다 누수없이 액상유입 겁나 원활합니다

-맛에 대해서는 개인 취향이지만

 트라이톤-크라운탱크 이둘을 위협하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국내 오프라인몰 트라이톤 가격은 5만8천원에 나옵니다 (ㅎㄷㄷ)

-사이안 컬러같은 오링이 호불호가 있는것 같지만

 저는 이빅 VTC미니 사이안 컬러와 같이 사용하려 하기에

 제일 뽐이 왔던 포인트 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우면서 

앞으로 다양한 호환성이 어떻게 지원될지 궁금합니다

-다른코일들의 호환성이나 마이크로코일킷

 혹은 그외 부분적인 악세사리가 어떻게 나와줄지가

 아쿠아FX의 흥행에 중요한 부분같습니다 (뜬소문이라면 아쉬울것 같습니다 많이)

다 좋고 맘에들고

내부에 "코일을 잡아주는 c자고리가 아쉽지만" 

-리빌드 난이도는 트라이톤과 비슷하며(생소하지만 어렵지 않음)

-높은 볼트로 먹었을때 더 좋았습니다

그외

아쿠아Fx에 대한 마음의 소리는 나중에 ...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