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맛 베이스 연초향 ?? (레X드몰 향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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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처럼 느끼실 수 있어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개인적인 감상임을 강조하며 정보공유 차원에서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
올해 6월과 7월에 두,세번째 김장으로 레X드몰에서 구입한 연초계열 향료로 담근 김장입니다.
T135와 마쎄라는 M7을 각각 담궜구요. T135는 한달뒤 개봉하여 어제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T135는 개인적으로 연초라기 보다는 구수한 그 무엇(?)의 느낌이었으나 제 입맛에 잘 맞아 만족했었죠.
그리고 어제 니코틴 8mg으로 4달 숙성한 마쎄(M7)을 처음 땃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조금씩 맛보고 있는데요.
제가 먹어본 모든 자작액상 중에서 가장 연초스럽습니다.
사실 연초계열 향료들은 다분히 풀내를 동반하는 것이 기본이었는데, 이건 풀내가 느껴지지 않네요.
약간 탄맛 같은 느낌을 동반한 꽤나 구수하면서 미세하게 달착지근한 느낌입니다.
새로 빌드한 코일에 3.9V로 먹고 있으니 실제 탄맛은 아닙니다. 솜탄맛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구요.
가성비가 그닥 좋지 않은 약 50ml의 김장이었으나, 뛰어난 만족도 때문에 레X드몰 향료를 다시 뒤지게 되는구만요.
항센의 연초계열 향료를 김장하려고 계획 잡고 있는데, 항센껄 맛보고 나서 비교우위를 판단해 보겠습니다.
댓글 3건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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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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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감상, 리뷰가 광고는 아니죠. 그냥 편하게 업체명도 공개해서 쓰시면 됩니다.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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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그닥 좋지 않은 약 50ml의 김장 가성비가 그닥 좋지 않은 약 50ml의 김장 가성비가 그닥 좋지 않은 약 50ml의 김장 저 문장만 기억에 남는....이........상한 머리구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