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봇님 무섭습니다....댓글놀이 따라가려다 엄지에 괸절염 걸리겠어요..
끊긴 은은하쥬를 이어가기 위해 이베이프앱을 쓰며 생각해 둔 것을 건의해 볼까 합니다.(뭔가 얏봇님께 낚인 기분이 드는건 뭘까요?)

의견제시 및 협업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이 서로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과의 협업도 겸해지면 좋을 듯 합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기능보다 디자인에 치우친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만 보기 좋은 여자 사람이 더 좋은것처럼 앱도 보기 좋아야 더 쓰기 좋겠지요.
디자인이 나와주면 ux에 집중할 수 있고 그러며 기능이 보강되어지는게 요즘 앱인 듯 합니다.
물론 이 작업이 되려면 한사람의 힘으론 힘듭니다. 따라서 같이 만들어가는 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작자는 힘이 들겠지만 참여자는 매우 쉬운 일을 하는 겁니다. 차분히 바라본 후 드는 생각을 제시하는 것이죠. 제작자와 이용자간의 의사소통이 보다 높은 앱을 완성해 갑니다....라고 생각합니다 -_-
전 이베이프 이용한 것도 두달여 밖에 안되고 이베이프 님을 잘 모르지만 분명 본업이 있을실테고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앱이 나왔다 생각합니다.
니가 뭘 안다고 설치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실테지만 이베이프 님이 앱을 만들었다면 수요가 있었기에 공급이 된거란 생각을 합니다.
이베이프가 이베이프님 혼자 여기까지 해온게 아닌 것처럼 이베이프 앱도 모두 같이 조금씩 손을 도와 만드는게 더 의미있지 않나 싶구요.
그런 의미에서 더욱 발전된 이베이프 앱을 만드실거라면 저같은 뉴비의 설침에도 조금은 귀기울여 주시고 이용자 분들도 손을 보탬이 보다 보기 좋지 않겠냐 생각드네요.
우선은 이런 식으로 첫걸음을 떼고 조금씩 짬내어 생각한 것들을 정리해 다시 글 올리겠..... (허락허신다면이라고....)습니다.
뉴비 주제에 너무 나댄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더욱 완성된 이베이프 앱을 보고픈 마음에 주제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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