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봐야지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어제 상암동에서 6시 반에 출발해서.. 8시 반에 .2시간에 걸려.... 라온도 도착했습니다...ㅠㅜ 

석수역에서 버스가 한대뿐인데 배차간격이 길어요..ㅠㅜ

내부가 보이지 않고 연기가 가득한게... 그냥봐서는 전자담배 매장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여자친구와 오신 손님분, 매장 안쪽에 종업원처럼 게시던 프론님, 후아유님 그리고 한분은 닉넴을 모르는 한분(죄송합니다.) 

사장님은 제외하고 5분이나 게시다니... 늦은시간에.. 이리 손님이 많은 전자담배 매장은 라온뿐일듯 합니다....

가자마자 암말없이.. 기대하던 더베이퍼 액상 15종을 모두 맛봤습니다...

아쉽게도... 제입맛에 맞는 액상이 하나도 없네요... ㅠㅜ

기대하던 크탱 시연도 해보고.. 

트게에 올려놨던 아솔로와 안쓰는 드립퍼들과 SXK Zero V3 도 판매 위탁도 맡기고...

아직 라온에 업뎃되지 않은 짭로마이져 하나, RX200 실케, 바늘공병 들을 업어왔습니다..

6미리 들어오면 업데이트하신다는데 세척하려고 분해해 보니 퀄 괜찮은거 같아요.. 

교통이 편리하다면 자주 놀러가고 싶지만... 집에가는데는 10시에 출발해서 11시 반에 도착해서...ㅠㅜ

자주 놀러가기는 힘들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 라온에 방문해 보지 않은 사람이 게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다양한 기기와 다양한 액상을 체험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요

판매위탁만 잔득 드리고 산건 별로 없어서 죄송스럽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