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벺 글쓰는 건 또 오랜만이네요 ㅎㅎ

입홉 rta로 거의 정착하다시피하고, 김장과 빌드를 겸하다보니 썩 쓸 일이 없어집니다.

요즘 직업훈련 받고 있어서 시간도 잘 안나서 빌드도 2주에 한번 꼴로 해주고, 액상도 거의 안 사먹게 돼니 트게나 자게만 간간히 보고

흥미가 떨어진 건 아닌데 뭐랄까.. 지름신도 안오고 신제품 나와도 1~2달은 텀을 지켜보고 괜찮으면 찾게되다보니 참 그러하네요 ㅎㅎ

RS로 바뀌어가면서 맛있게 먹어왔던 액상들이 없어지고 신액상들도 뜸해서 많이 지루했는데 올해 상반기 지나니 베스트 셀러들도 리뉴얼되어

나오기 시작하고, 또다른 맛있는 액상들이 나오는 걸 보면 걱정 안해도 될 일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올해 여름이 많이 덥고, 다시 델타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벺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잘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쉬는 날 푹 쉬고 그 다음날도 기운차게 시작하시길 빌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