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RTA 단맛이 안올라온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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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퓨즈드클랩튼 코일 배송받고 빌드해보니 단맛이 조금 올라오네요..
억지로 참고 베이핑 하다보니 이제는 단맛이 꽤나 잘올라옵니다
팟디바이스처럼 과한 단맛이 아닌 딱 원했던 정도의 끝에만 달달한 정도로 올라오네요
당분간 폐호흡 기기는 집에 두고 퇴근후에만 사용할것 같습니다..
계획했던 대로 사무실이나 외부에서는 입호흡 기기만 사용할것 같아 새벽에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ㅜㅜ
근데 혹시 RTA 무화기는 사용하면 할수록 향이나 단맛이 더 올라오나요?
뭔가 사용하면 할수록 향과 단맛이 더 선명해지는 기분인데 단지 기분탓일까요?
억지로 참고 베이핑 하다보니 이제는 단맛이 꽤나 잘올라옵니다
팟디바이스처럼 과한 단맛이 아닌 딱 원했던 정도의 끝에만 달달한 정도로 올라오네요
당분간 폐호흡 기기는 집에 두고 퇴근후에만 사용할것 같습니다..
계획했던 대로 사무실이나 외부에서는 입호흡 기기만 사용할것 같아 새벽에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ㅜㅜ
근데 혹시 RTA 무화기는 사용하면 할수록 향이나 단맛이 더 올라오나요?
뭔가 사용하면 할수록 향과 단맛이 더 선명해지는 기분인데 단지 기분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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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러비벺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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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적응하는 게 큽니다! 향 뭉개고 축축하고 달게 쏴주는 팟디바이스 쓰다가 리빌드를 딱 무는 순간엔 생각보다 실망을 하곤 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또렷한 향과 끝에 오는 은은한 달달함에 미각과 후각이 적응하는 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저도 이전에 발라리안 브이쓰루를 rta보다 더 자주 쓸 당시엔 칸탈빌드에 과멘액상은 쳐다도 안 봤는데, 지금은 좋습니다.. 아주... 팟디들은 서랍에 박아둔지 한달은 넘은 것 같네요:)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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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슬러지와 인간의 엄청난 적응력^^ |
apfhs님의 댓글

![]() |
저와 똑같은 상황이시네요ㅎㅎ |
슈소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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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rta에 적응중이시군요ㅎㅎ |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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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토 비워 갈때쯤 생긴 슬러지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
동전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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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단맛에 적응되는거죠. 팟 디바이스가 조미료가 가미된 소세지, 베이컨이라면 RTA는 소금 없이 구워둔 스테이크를 약간의 소금에 콕 찍어먹는 느낌..? |
아사가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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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잡내나 다른액상의 잔향이 빠지며 그렇게 느낄수도? |
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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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경험이 적어 슬러지와의 상관관계는 잘 모르는 영역이지만
전 솜 향 잡내때문인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경험했거든요..ㅋㅋ |
헤비머신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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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되면 단맛은 더 적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근데 향은 계속 만족스럽게 유지되더군요. rta 쓰는 맛이 이거구나 생각듭니다 ㅋ |
도타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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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선생님~ |
인생은V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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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빌드만 2년정도 했는데 빌드하고 딱 첫입에 맛이 잘 올라오는 경우보다 한 1미리정도 먹어야 맛이 제대로 나요~ 약간 궤도에 안착하는 느낌?? |
PAGE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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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rta에 스테거드 코일을 선호합니다
하루정도 액상에 절여놓으면 단맛이 크게 올라오더라구요 로얄오크가 이렇게 단 액상이었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