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만 피다가 입이 심심해서 희석 니코틴을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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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마음이 드네요. -_-
집에서 희석하자니, 혼자 사는 몸이 아니고 집도 좁고 해서 누군가가 건들게 될까봐 무섭기도 하고..
시그뉴에 보니까 500mg/ml 희석한것을 팔더군요. 요걸 사서 써볼까? 하는 고민에 빠젓습니다.
일전에 오두막에서 싸게 파는 카라플과 클라우드원 클론이 있는데 이걸 썩히이가 좀 아깝고.. 입호흡으로 무니 액상 먹으면 멘솔인데도 불구하고 맛도 별로 못느끼겠고...
퓨니 사는거 보다야 비싸긴 하지만 500mg/ml 10ml 짜리는 사볼만 할 듯 한데..
위험성은 얼마나 클지는 알수가 없으니 고민하게 되네요. 내 손에 니코틴 뭍혀 볼 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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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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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사신다면 500짜리보단 역시 990이나 999를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거기에 PG만 동일 용량 섞어주면 500짜리가 되는 건데요. 세금을 생각하면 그게 좋지 않을까요.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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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비용면에서 좋긴한데 집에서 하기가 좀 그래서요 ㅎㅎ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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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과1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카라플로 연초 금연2달 차에 니코 떨어진겸 무니코 선언했는데.. 이벺 선배님들의 만류?로 포기했어요.. 아예 연초로 돌아갈까봐요.ㅠㅠ 드리퍼로는 무니코하는데, '음.. 맛이 좋군..'하고 니코든 무화기에 손이..;;;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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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ㅋㅋㅋㅋ 니코사면 카라플 4대 정도 사서 입호흡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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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뭐가 나올지 몰라유..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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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그럴까유? ㅋㅋ 입호흡기는 워낙 살만한게 없어서 -_-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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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입호흡기가 나오기를!! |
규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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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니코.. 4개월 차입니다. 막 뭔가 답답할때도 있지만.. 무니코로도 괜찮습니다. 저도 입이 심심해서 가끔 니코 넣어볼까 하는데.. 역시 안피는게 더 좋겠죠 ㅎㅎ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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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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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그냥 1453쓰다가.. 요새 피코+서펜으로 먹고 있어요 ㅎㅎ 폐호흡으로 왔습니당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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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파제가 다 가지고 있는 것들이군요. ㅎㅎㅎ
액상은 뭐 드시나요? 저는 멘솔이 아니면 폐호흡 해도 잘 못느끼겟더군요. 멘솔도 강한 서브제로 같은거만 느껴지고, 지화자는 약한감이 -_- |
규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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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전 멘솔 강한걸 엄청 싫어해서요... 지화자 정도가 저한테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시멈 인듯합니다. 저 꿀단지있는데.. 멘솔 너무 강해서 못먹겠더라구요 ㅠ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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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파오호 꿀단지를 사먹어봐야겠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