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쓸거거든요 (​사실 이미 구매자분들이 많지만..ㅠ_ㅠ)

넘나 이쁜것

(화이트 에디션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30만원이 크다면 큰돈이고 작다면 또 작은돈인데 이정도 금액으로 이런 만족감을 얻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성인 커뮤니티니까 말인데 클라이언트, 교수님들 코풀어 드리면 머스탱 4개정도 나오자나요)
 

시간이 지나면 단점도 보이겠지만 첫인상은 훌륭합니다.

얼마나 꼼꼼한지 봐봐요

박스에 붙일 스티커 저 주시지 그러셨어요 ㅠ_ㅠ

아 주셨네요. (_ _) 달라고 따로 말씀 안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며칠전부터 브랙카모 머스탱!! 징징거리던

모커뮤니티에 징징이가 생각이 나셨나봐요.

또 포장

보급하사 물자 받아오는 날처럼 빵빵합니다

오늘 아침 금모닝님 글에 댓글을 달았더니 아래와 같은 답글이 달렸습니다.

음... 생각을 해봅니다... 왜 저런 말씀을 붙이셨을까..?

제가 굉장히 예.민.하거든여

양산품의 일관성은 조금 부족할 수 있고 핸드매이드의 감성이 사이사이 보이긴 하지만

판매자가 최대한 고객 눈높이에 맞춰 1:1 맞춤 커스터마이징은 역시 양산품 구매시에는 기대 할 수 없는 또 다른 이 바닥의 재미같습니다.

사실 3년 AS 보장에서 신호이론을 보았지만 회계바닥에서 지낸 기간동안 1~2년을 못넘기고 망하는 중소기업을 너무 많이 본 터라 큰 신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Professional Skepticism 이라는 회계감사의 기본명제를 깔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라 뭐든 색안경을 끼고 보는 탓도 있습니다.

구매과정 중 느낀점은 이분 3년 이상 갈 수 있겠다 AS 받을 수 있겠다 입니다.

좋은상품 막 쓰다가 고장나면 수리하러 가야겠습니다. 

리뷰는 이미 좋은 글이 있기에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