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문득 방금 생각난건데..
복잡하지만 맛 좋은 무화기도 참 좋아라하지만, 단순하고 리빌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이 적은 맛 좋은 무화기를 더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아요.
가지고 있는 무화기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무화기는 모두 액상유입 조절 기능이 없습니다.(RDA, RDTA말고요..;;;)

매달 전담을 위한 예산을 따로 떼어놨는데 이번달은 적립인가 싶던차에 관심이 가는 무화기가 생겼어요.
근데 요놈도 액상유입조절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 이녀석도 내맘에 쏙 들꺼야..'
하는 자기합리화가 점점 절 지배합니다.;;;

아침에 현자or만족이라고 글 올렸는데..
그분이 오시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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