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처갓댁에 가서
지저분한 처남의 방을..
싹 갈아엎었습니다..

연두색의 알파벳이 찍혀있는 이상한 벽지위로
황토페인트를 덮어 깔끔한 미색톤으로..
밝은 느낌을 주기 위하여!!

장인어른과 방의 가구들을 빼고,
1차 2차 3차에 걸쳐.. 칠하여서
깔끔한 미색톤의 화사한 벽으로 변신!
황토페인트라 제습 및 곰팡이 억제 등등..
여러 좋은 기능이 있다네요..

뿌듯합니다..
내일은 가구배치및 세부 정리를 하러
또 처갓댁으로!!

오늘은 누군가는 집회에 가시고
누군가 불토를 누군간 페인트칠을..
내일도 뜻깊은 좋은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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