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동받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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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려고 녹슨몸 이끌고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려는데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 여자 학생 둘이 종량제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더라고요.
저런 친구들 덕분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둡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추천 7
댓글 7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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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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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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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웬지 오늘같은날은 안가면 안될것 같아 처음 나가봤는데 오히려 힘을 얻고온것 같았습니다.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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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거리에 10대 후반~ 20대 초반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투표도 못해봤을 친구들인데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들고 순간 찡하더라고요ㅠㅠ |
장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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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미안하기도...
수고하셨습니다!!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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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이갔다오길 잘한것 같아요. 날도 따수워서 재미도 있었습니다ㅎㅎ |
장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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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암스트롱잘 다녀오셨어요..!!
가볼까 했는데 와이프가 4살 딸아이를 데리고 가기엔 무리지않을까 싶어...ㅠ 푹 쉬시고 꿀잠 주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