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에 아무리 검색해도 그렇다할 리뷰가 없어서.. 제가 사서 간단하게 적게 되었습니다.

다른 리뷰어님들처럼 자세하게 적지는 못할 터라 그냥 구매 고만하시는 분들 도움되시라고 짧게만 쓰겠습니당 ㅎㅎ

우선 장점 첫 번째는 디자인입니다. 위에 사진 올려드린 것처럼 회로 기판과 배터리를 깔끔하게 디자인해서 누가봐도 예쁘게 보입니다. 클리어 기기에 별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사게 만드는...

장점 두 번째는 흡압센서가 있다는 점입니다. 인식이 잘 안되긴 하지만 아무튼 있긴 있어요..

장점 세 번째는 만듬새가 나쁘지 않다는 점입니다. 조잡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의외로 플라스틱도 두께감이 좀 있고 단단해서 눌렀을 때 막 휘고 이런 재질은 아닙니다.

이어서 단점.. 제 것이 불량인지는 모르겠으나, 흡압 센서와 버튼 ㅏ이어의 간섭이 심합니다. 버튼 파이어로 베이핑을 시작했음에도 중간에 흡압센서가 동작하여 흡압이 약해졌다 싶은 순간 베이핑이 끊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흡압센서를 끌 수 없는 기기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싶네요

두 번 째는 코일 수명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는 점입니다. 막 엄청 짧은건 아니지만 적어도 발라리안 보다는 덜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연타에 좀 약한 것 같더라구요 ㅎㅎ

세 번째는 코일 결합부가 좀 헐거운 느낌입니다. 발라나 하복은 결합시에 오링이 팟 부분을 확 물어준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 친구는 좀 헐겁게 들어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그렇다고 또 누수가 생기는건 아닙니다만 암튼 좀 불안하네요 ㅎ

네 번째, 헐거운 코일 결합부에 비해 액상 유입구쪽 고무는 너무 빡빡합니다 ㅠㅠ 넣기 힘들어요

제가 느낀 점은 여기까지고 궁금하신 부분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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