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필름현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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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방에 필름카메라 한대 정도는 가지고 다니는데
취미가 시들해져서 요즘은 통 찍고싶은 의지가 없어요
지난 명절에 뜬금없이 사진찍자고 하시는 바람에 꺼내서 몇컷 찍었는데
2/3 나 남은 필름을 심심하다는 이유로 중간에 꺼냈네요 ㅎㅎ
이런거 나중에 보면 아주 소중하다는거 알면서도
귀차니즘이 점점 심해지다보니 안하게 됩니다 ~
* 필름은 건조가 다 끝나면 필름스캐너로 스캔을 뜨거나 현상소에서 인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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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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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 400 이군요. :) 저도 필름가방 어딘가에 있는 좋은 필름인데..
저도 필름 스캐너가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기억도 안 나는군요. ;; |
ry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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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곰RPX400 싼맛에 왕창 사놓고 쓰곤 했는데
이젠 다 떨어졌어요 ( 얘네 QC가 별로라서 가끔 품질이 들쑥날쑥합니다 )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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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귀신인줄 알았더니 냥이구나 ㅋ |
ry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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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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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집에있는 펜탁스가 생각났습니다
요번주말에 애들데리고나가서 찍어야겠네요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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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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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치 모아서 현상뜨고
주말내내 스캔뜨던 생각나네요^^ 필름값이 너무 비싸져서ㅜㅜ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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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sume필름나x 에서 벌크로 사서 즐거운 맘에 찍었던 좋은 흑백 필름이었죠. ㅎㅎ
아.. rpx 는 벌크가 없었나.. |
ry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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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무라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어요
좋은 나들이 다녀오세요 :) |
ry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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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므니스캔거리 모아두면 일이 됩니다 ㅋㅋㅋ
그래서 전 밀리지 않게 그때그때 스캔해둬요 요즘 필름값 인정없죠 ㅜㅜ... |
ry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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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곰RPX는 벌크는 없던 기억이에요
대신 그냥 싸요 ㅎㅎ |
ry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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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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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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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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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값 정말 비싸요 ㅜㅜ 롤당 2~3천원 할때가 행복했던거 같아요 |
ry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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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발이겨울이라 좀 횡하니 의욕안나잖아요 ㅎㅎ
곧 봄오면 한강이라도 슬슬!!! |
수퍼뇌출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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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 RPX를 이베이프에서 보다니 ㅎㅎ 댁에서 현상 하시나봅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
rysu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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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해서 리빌드로 전담도 하고 (주력 심플+오키드 / 서브 Micro TFV4 RBA+ 큐보이드 2발) 자가현상해서 스캔까지는 집에서 합니다 뭔가 일맥상통하는게 있을거 같다는 쀨로~ 말이죠 ㅋㅋ |
D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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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ㅎㅎ학교에서 과제하면서 몇벙 사영했던 필름인데 좋더하구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