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벨이고때 입문해서..연초전담번갈아 왔다갔다하다가 크탱1과 스노우울프200w 로 베이핑에 입문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롤링타바코에 빠져서 한동안 그것만 말아서 피고..다시 베이핑을 본격적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크탱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tfv4도있는데 손이 잘안가더라구요..요즘 괜찮다고 하는 크탱se-1으로..위쳐랑 같이 하고있습니다.

두번째 위쳐인데 첫위쳐는 추운날 상부주입하다가 액상이 너무 안나오길래 쎄게 눌렀더니 뿍! 하면서 그대로 액상샤워...

신호대기중이라 그냥 옷위에 올려놓고ㅠㅠ 액상이 안쪽으로 너무많이 들어가서 버릴수밖에없었습니다 ㅠ 산지 이틀만에;;

온니 기성코일만 써서 리빌드나 이런건 아무것도 모르구요..대부분 리빌드하시는거같던데..구미가 댕기긴한데 똥손이라서 두렵네요..

액상도 예전엔 아는형님께 얻거나 김장하시면 돈주고 사서 유지했는데 이제 그게 안되서..그렇다고 향료하나하나사서 하는것도 

엄청 복잡해보여서 그냥 프리믹스사서 300미리씩 담아서 피고있네요 ㅎㅎ 잡설이 길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