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혜...낫 가자미 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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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무르익어 가니까
명절때 먹던 식혜가 생각이 나네요.
금방 끓어서 김이 모락모락나는걸 추운 밖에서 후후 불며 마시기도 하고
온돌에 등뜨시게 누웠다가 앉아서 건네 먹는 살얼음 둘러 얼은걸 시원하게 들이키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금방 쉬는 음료라 짧게만 그 맛을 즐기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관계자분들 보고계시죠? 이번에는 '식☆혜'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에 들통에 끓여야 제 맛입니다.
명절때 먹던 식혜가 생각이 나네요.
금방 끓어서 김이 모락모락나는걸 추운 밖에서 후후 불며 마시기도 하고
온돌에 등뜨시게 누웠다가 앉아서 건네 먹는 살얼음 둘러 얼은걸 시원하게 들이키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금방 쉬는 음료라 짧게만 그 맛을 즐기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관계자분들 보고계시죠? 이번에는 '식☆혜'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에 들통에 끓여야 제 맛입니다.
추천 1
댓글 12건
멍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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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식혜... 명태식혜.... 말고...... 찌찌뽕~
밥알이 헤엄치는 식혜...를 먹고싶어 조금전 매점에서 비락식혜 사왔습니다 ^^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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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랑 명태 같은거 익힌 조밥(욕 아닙니다 ㅋㅋ)에 숙성한건
식'해' 라고 하죠 :) 엿기름으로 담근 식혜는 저도 엄청 죻아합니다!! |
불우이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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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네요^^ |
시원한코코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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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아저도 지금 마트에서 1.8L짜리 사서 냉장고 넣기전에 한잔 마셨는데, 한잔 마시니 또 먹고 싶어서 결국 두잔먹고 냉동실에 넣어놨습니다 ㅋㅋㅋ |
시원한코코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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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아, 사실제가 그 강원 경상 지역민이 아니고 미디어로만 알고 있어서 미숙하게 글을 적었습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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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싶네요~ |
데이비드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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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원하니 맛나겠네요...휴...ㅠㅠ |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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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식혜 먹어본게 언젠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 맛있겠쥬 |
쫄깃인절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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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집에서 직접 해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ㅎㅅㅎ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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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식혜~~~아주 좋아합니다~~~!!! |
시원한코코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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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인절미아~ 얼려드셧다고 하지 마세요 ㅠㅠㅠㅠ |
입홉중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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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해주시던 식혜가 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