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왼팔쪽 통증과 메슥거림 구역질ㅠ
살다가 이런거 처음이라 적잖게 겁이나서
근무자 비상콜 하고 119 불러서 근처 병원
으로 갔는데...검사는 가능 하지만? 만약에
시술을 들어 가게되면 여기선? 불가하다 해
돌아가는 119 다시 불러서 부산대 병원으로
갔네요.
가자마자 약먹이고 옷 다 찟고 영화서 보던
기계로 심장뛰는거 보면서 허벅지 안쪽으로
코일?? 스텐트를 하나 넣는다 설명듣고 하는데
오....살아온? 날들이 쭈욱 지나가고...새끼들
얼굴이 보이는데...하아....ㅠㅠ
비록 덩치는 있으나 항상 정기검사때 이상이
없다 하여 자만했것만...피로가 누적되어 일이
이지경 까지 왔네요...
그나마 일찍? 한시간도 안되 병원오고 도착하자
마자 혈관이 막혀서 심근쪽 데메지는 그리 심각
하지 않다고 하네요.
ㅡㅡㅋ 평소 코일도 못 감는 똥손인데......
심장에 코일을 똭!
흐음....웃자고 한말입니다!!!!!
건강!!! 있을때 지키세요.....
이상신호!!! 올때 바로 병원 가세요...
집중관리 중환자실 한 삼일동안 죽는건 나이순서
없더군요....
의사 하는 말이....연초 완전히 끊고 전담도? 될 수
있음...끊으라는ㅠ
크흡....다시들 뵈니...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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