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롱, 발렌타인보리얼. 모두 냄새는 죽이는데, 베이핑하면 탄내.

혹시나 싶어, 단일향으로 더블초코 = 탄내.

파인애플 = 실패. (오란씨 쓴맛만)

몬스터 멜론 = 처음엔 맛났는데, 숙성될 수록 비린맛~~

그랜드마스터 = 역시 탄맛.

지화자 =  +.+   (눈이 번쩍)

마더스밀크 = 애기토맛 or 춥파춥스 딸기맛.. 생각하기 따라 맛이 변하긴 하네요. 향은 정말 죽이는데, 탄맛이 조금 나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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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전엔 순수마을 단일액상으로만 베이핑했는데, 대체로 괜찮았거든요.

의심되는건..  크림향이 저랑 안맞든지.

               초코맛도 안맛던지..   (이건 폐호흡연습한다고 죽어라 했다가 탄맛을 보고 초코향자체가 탄맛이라고 인식되었을 수도..)

               바나나 향이 안맞다.

               온도가 올라 니코의 갈변이 빨리와서 비린맛이 올라온다.

               (몬스터 멜론 푸른빛 띌땐 엄청 맛났는데, 점점 붉어지면서 비린맛만..)

앞으로 과일계열 프리믹스 몇개 더 경험해보고. 그냥 단일향으로 딸기, 복숭아만 사서 지화자 김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