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에 업체등록되어 있는 유명한 업체들은 모르겠지만..

아직도 동네 골목에 소규모로 영업하는 오프라인매장등은 비싼건 둘째치고 눈탱이도 같이 치려고 하네요...-_-

외부에서 노틸코일이 급하게 필요해서 양재동 코스트코 근처 휴대폰이랑 같이하는 전자담배 매장이 있어서 노틸러스 코일을 문의했죠..

매대에 요즘 나오는 저스트포크 기성기기들 시리즈와 아틀 노틸코일이 바로 보이더군요..

저 : 노틸코일 주세요..했더니

싸장님 : 아틀코일을 주면서 이거요?

저: 아니요 저기 노틸러스 코일 옴이 어떻게 되죠?

싸장님 : 옴이요? 요즘 저스트포그 나와서 다 그거 쓰느라 안쓰는 코일이라 모르겠어요...;;;

저: 제가 열어 볼께요..1.6옴이네요..이거 받게 없는거죠? 이거 한팩 주세요 얼마죠?

싸장님 : 개당4천원 5개니 20,000원입니다...;;;;

한참 비싼시절에도 노틸코일 매장에서 3천원 아니었던가요?

본인 입으로 요즘 사용하지도 않는다는 코일<무슨근거로;;;;>이라면서 4천원? 이게 바로 눈탱이겠죠?

그래서 헉 저게 4천원씩이나해요? 했더니 그럼 15,000원주세요 하더군요..

그제서야 제값을 말한다는건 눈팅이 맞죠?

Q14컴팩킷 80,000 라벨 붙어 있는거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4천원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