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펜트 미니부터해서.. 알토 그리고 트롤RTA 까지 사용해봤는데..

제손이 얼마나 곰손이면 누수를 피해가지 못할까요ㅠㅠ..

서펜트미니 알토도 콸콸콸은 아니여도 누수 스트레스에 방출해버렸었는데..

트롤RTA 요놈까지 저에게 누수를 보여주네요. 에어포켓도 만들어보고 솜도 빡빡하게만들어보고 해봤지만..

첫 주입땐 누수가 안보이다가 두세번째에 액상리필을 하면 꼭 누수가 나버리네요.. 솜이 촉촉한 상태에서 넣었다하더라도

당연하지만 에어홀로 자꾸 흘려버리니 항상 드라이한상태로 만들고 액상주입을 할수도 없는노릇ㅠㅠ.. ( 액상을 안들고다닙니다. 집에서 한번 넣고 하루종일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액상을 가득주입해도 압때문에 밀려 나올수 있다해서 좀 덜넣는다해도 찔끔 누수를 보여주니ㅠㅠ..

무화기 선택시에 맛표현도 매우중요하지만 저같은 곰손도 누수가 안나게 할 수 있는지도 필수체크요소네요-_-..

방출을 위해 트게에 내놓은 빌렛을 다시 사용해야되려나요ㅠㅠ.. (참고로 빌렛은 누수 경험이 없네요.. 있더라도 보로탱크 밑에서 찔끔나는거라

밖에서 보이지 않으니 너무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