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빌드 초보자분 넥타 사세요~ 두개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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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경통은 사지마세요~ 보여드릴려고 장착했습니다. 아직 맞는 오링은 찾지 못했네요.
요놈 유일한 단점이 상부 결로가 엄청나단건데...
솜을 좀 올려서 이렇게 풍성하게 만들어주면 상부에 맺힌 결로를 다시 흡수합니다.
또다른 단점, 액상주입구..
바늘공병이 안전빵이고, 적어도 뽀족한놈은 있어야합니다.
액상주입구는 솜을 두갈래로 쪼개서 막아도 되고, 전 다쓴 향료 뽀족캡을 잘라서 막았습니다.
가운데, 액상구멍으로 바늘공병으로 주입하면 딱입니다.
이럴때 주의점은 잘라내어 막은 뽀족캡을 조금 들어서 주입해야지 탱크안의 공기가 빠져나오는데,
공기빠져나올 구멍없이 억지로 밀어넣으면 솜이 튀어나옵니다. 
코일확인하기도 좋고
장점.
1. 도기보다 쉬운 리빌드. 솜조절 할 것도 없습니다.
2. 누수가 없습니다.
3. 드립팁 아래 턱이 없어 드립팁으로 액상빨려오는 빨대 현상이 없다. (두번째 사진)
4. 맛표현 좋다.
5. 김장 맛보기 (솜을 짧게 넣어 솜만 젖셔 맛보기 좋음.)
단점.
1. 아쉬운 경통. (유리경통은 있으나 오링없이 체결되는 구조라, 누수없게 조립하려다가 깨먹기 쉽상. 다행히 페텍에 색상별로 있음.)
2. 세척. (액상 교체시 다 분해해야함.)
3. 육각나사. (육각나사를 안들고다니면, 리빌드할때 아쉬움)
4. 기본드립팁 (기본드립팁안에 턱이 있어 결로가 거기에 맺힘)
5. 뽀족공병이나, 바늘공병이 없을시 액상 보충하기 힘듬. (남의 액상 맛볼때 많이 아쉬움)
6. 솜을 바닥까지 내릴까 리빌드시 고민.
(반쯤이나 아주 조금만내려도 어차피 베이핑시 기울이기에 문제는 없지만, 다른액상 채우기위해 바닥까지 비우려면 바닥까지 솜을 내려야 하는데,
한쪽만 바닥까지 내리는 변태적인 빌드도 가능합니다.)
4ml짜리와, 1.5ml진짜 마이크로 하나씩 더 질렀습니다. ㅎㅎ
댓글 2건
항구몬님의 댓글
 
			|  | 메쉬기 특성상 액상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라서 장,연타시에는 좋지않습니다. 빡빡한 에어홀로 맛은 좋게 내주지만 역시 입홉은 카라플 도기가...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  | 
 초보자는 넥타이를 왜 사야할까? 무슨연관성이 있을까? 하면서요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