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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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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94) 작성일 님이 2017년 06월 27일 17시 1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43 읽음

본문

소중한 시간을내어주셔서 답글달아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더욱 파이팅넘치게

 

일도하고 쉬는시간 및 여행도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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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베르룬님의 댓글

베르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94)
회원아이콘 @균뎅쉬자니.. 이미 늦은듯합니다. 결혼생활은 시작됬고. 서울에서 살다보니. 대출을끼고 집을 얻었습니다.

그결과 더 빡세게 일한답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살지만.. 전 너무힘드네요. 마음편하게 놀아본적 없습니다.

해외여행갈때도 노트북과 업무용핸드폰 다챙겨가니.. 그렇게 일을안한다면 매출이 너무떨어져버립니다 ㅠㅠ

베르룬님의 댓글

베르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94)
회원아이콘 @맥크리일하는 특성상 하루를 쉬면 하루손님이 떨어집니다. 그렇게되면 매출과 직격탄을 맞게되는거지요.

저희아버지가 일개미신데.. 역시 핏줄은 못속이나봅니다..ㅠㅠ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38.77)
회원아이콘 그동안 고생 하셨으니 1~2주 만이라도 문을 닫고 여행을 한번 떠나 보시는게 어떻신지요 +_+

모스크바 출발 노르웨이 까지 가는 기차여행을 추천 드려 봅니다 !

사실 여행이 남의 나라 좋다 외국 짱이야 ~ 보다는 여행 하면서 제가 살아 있음을 느끼기에 ㅎㅎ

평소 스트레스 같은경우는... 저는 지름으로 좀 해결 하는 편입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9.133)
회원아이콘 쉬는게 답입니다.
저도 계속 답답하고 짜증나고.. 우울하고..하~
그냥 잠깐의 시간을 낸 뒤에 조용한 곳 산속 혹은 뻥 뚫린 바닷가를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도 좋고 돈도 좋고 좋지요.. 하지만 사람은 잠깐의 여유를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생각정리도 필요하고.. .

균뎅님의 댓글

균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53.2)
회원아이콘 @베르룬근데 그래도 재충전의 시간은 필요해요.
건강상의 문제로 이어지실꺼 같은데 그렇게 되다보면 몸상하고 일도 못하고 그렇게 되요.
그럼 더 마이너스가 되버리조

베르룬님의 댓글

베르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94)
회원아이콘 @세타정말 상상만해도 좋습니다.
벗.. 결혼은 곳 정말 현실이네요. 부모님 도움없이 살아보려니. 등골이빠질지경입니다.
1주일만쉬어도 매출차이가 엄청나버리네요 ㅠㅠ 또한 현금이 오가는 장사다보니.. 직원한태 전부 맡길수도없는노릇이네요

베르룬님의 댓글

베르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94)
회원아이콘 @야고보역시 쉬는게 답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너무어렵네요.

1박2일이라도 조용히 떠나고싶은마음이 간절합니다.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38.77)
회원아이콘 @베르룬아아 그런 특성이 있으시군요 ㅠㅠ

아니면 짬이라도 잠깐 내셔서 한번 베이퍼들과 10~20분만이라도 수다도 떨고

하시면 좀 도움이 되리라 싶습니다

모카아빠님의 댓글

모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1.201)
회원아이콘 휴식이 있어야 하시는일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거 같습니다.
한번 아파보니 일도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보다 더 중요한건 없더라구요~~~

눈먼속옷님의 댓글

눈먼속옷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59.65)
회원아이콘 그러다 진짜 고장나세요....ㅠ 일하는 시간과 휴식시간을 구분지으면 어때요?? 밖에서 활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임이라던지 사람도 만나면서 얘기도좀 하시구 ㅠㅠ 혼자 속앓이하면 아 답없는데 진짜... 가벼운 운동도 하시구... 위추드립니다... 아 그리고 직원 더쓰세요!! 그렇게 힘들으신데..

균뎅님의 댓글

균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53.2)
회원아이콘 @베르룬당장의 손해는 감수하더라도 길게 보시고 돈을 더 꾸준하게 벌기 위해 쉰다고 생각하시고
어느정도는 쉬시는걸 추천드려요. 직원을 늘려보시는건 무리겠조 ? ㅠ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38.77)
회원아이콘 @베르룬다시 곰곰히 봤습니다만 이건 휴식이 답입니다.. 한번도 쉬지도 못하시고..

당장의 매출 보다 아직 젊으신데 앞을 내다 보셔야 할듯 합니다^^

나중에 그러다 정신적 건강 악화 되면 정말정말 후회 합니다

인생 어차피 한번 살잖아요 ^^

검신레이님의 댓글

검신레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67.74)
회원아이콘 저도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라서 가끔 와이프에게 짜증을 내곤 합니다.
그때, 제 선배가 한마디 했죠. 그 스트레스를 와이프에게 풀어서 가정이 깨진다면 돈 벌어서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실제 그 선배가 그런 과정 때문에 가정이 깨졌거든요.
난 이렇게 뼈빠지게 일하는데 넌 왜 그걸 몰라주냐.
그 생각은 절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내가 짜증이 안 나는 선까지는 쉬면서 하세요. 결국 차후 매출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선생님의 댓글

주선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6.156)
회원아이콘 하루도 자리를 비우지 못하신다니.. 무슨 업무인지 궁금하네요..
건강생각하셔야합니다  몸망가지면 끝이에요 ㅠㅠ
회사동료도 주말알바까지 하루도 안쉬고 6개월 일하더니
과로&바이러스성 발작일으켜서
3주만에 병원비로 8백까먹고 왔습니다..

플래티넘님의 댓글

플래티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64.68)
회원아이콘 베르룬님처럼 30대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4자리를 넘기니 건강 한방에 훅 가더군요. 정신건강부터 망가지면 몸은 그걸 그대로 따라갑디다.
잃었던거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더군요.
현실이니 직업을 바꾸기도 쉽지 않죠.
현실속에서 스스로에게 짬을 허락해 보세요. 20분이어도 1시간이어도 좋습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3년에 들어갑니다. 하루 8km정도 걷고 뛰고 아령이나 덤벨로 1시간정도 몸을 풀어줍니다. 그러니까 회복되더군요.
땀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좋은 길인걸 잃고 나서 해보니 알겠더군요.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스스로에게 스스로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보시길 조언드립니다.

동아강과장님의 댓글

동아강과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1.251)
회원아이콘 저도 예전에 사이트할때 둘이서 24시간 붙잡고있었는데 두달하고 땔쳤어요 돈은 많이 벌었는데 이러다 빨리 죽을거 같아서요 ㄷㄷ 윗분들 말씀대로 머가 중헌지 생각해보고 업무량을 줄여보세요

베르룬님의 댓글

베르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94)
회원아이콘 @플래티넘맞습니다. 헬스4년했다가 접었는데.. 다시 운동을해서 땀좀흘려봐야하겠네요.
결혼만 아니였다면.. 최소한 금전적인 부담은 없을터인데.. 현실의 벽에서니.. 더욱답답하네요 ㅎ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9.133)
회원아이콘 @베르룬가족이 있으시니깐..
내 몸이 내 것만은 아닙니다.
모두가 참 빡빡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가끔 외국인들 보면 부럽더군요.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보내는 것을 보니.
가족, 건강 소홀하게 여긴다면 돈을 많이 벌어서 무엇을 할까요?
시간은 이미 지나가버렸는데.... 힘드신 것 이해를 합니다. 저도 거의 휴가같은 것도 안쓰고 일만하고 싶다는 생각만
할 때가 많으니깐요. 돈을 많이 벌어야 생활도 좋아지고 미래도 좋아지니깐요..
그렇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잠깐의 여유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너무 빡빡하게 살다보니 잊고 사는게 많은 듯 합니다.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7.199)
회원아이콘 재택근무..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생각보다 힘든 부분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일과 휴식의 경계가 불분명해 지는 문제가 사람을 상당히 힘들게 만들게 되구요.

재택근무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경험하셨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출퇴근의 장점' 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리적인 공간의 변화, 출근/퇴근, 점심, 퇴근 후의 술자리, 업무 중간 중간의 잡담과 땡땡이..
이러한 것들이 적절한 타이밍에 물리적/정신적인 쉼표와 전환이 되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으니까요.
(출퇴근이라는 행위 자체가 사냥을 위해 집을 떠나 밖으로 나갔던 시대부터 인간 DNA에 새겨진 유전 정보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재택근무를 오래 하셨던 분들의 얘기로는.
- 원룸은 최악!!
- 침대와 소파로 부터 멀어질 수록 업무 효율은 상승
- 주위 환경을 변화시킴 으로써 스스로를 충전시키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고 하더군요.

하루 정도는 다른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해 보시거나,
재택 근무의 초반에는 집에서, 식사는 밖에서,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1~2시간 업무, 이후 집으로 복귀해서 업무
이런 식으로 근무/주위 환경을 변화시키면서 '최적의 작업 환경'을 만들어 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주에 하루 정도는 아예 온종일 밖에서 (도서관이든, 카페든..) 근무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구요.

재택근무의 문제점은..
- 집중력 저하와 전체적인 근무 시간의 늘어짐/계속되는 연장
- 온라인 이라고 해도, 사람과 맞대고 협업을 할 수 없는 한계로 인한 커뮤니케이션과 관계의 단절
- 건강, 정신적 피로감 등
이라고 들었습니다.

점심이든 저녁이든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사모님과 함께 외식을 하시거나.
무언가 주위 환경의 변화를 통해, 좋은 방법을 찾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베르룬님의 댓글

베르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94)
회원아이콘 @도벨만정말 제생각을 정리해놓으신듯 아주 가슴에 박히는 말들이네요.

주변환경의 변화..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소피킴님의 댓글

소피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4.50)
회원아이콘 제 직업이 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예요.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따라서 전담취미도 가졌고요~~
체질에 맞는 사람도 있고,  체질에 안맞는 사람도 있고...
때려치우면 되는데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상황에 맞게  본인의 마인드와  본인만의 환경을 창조해야지요~~
남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묻는 것만큼  부질없는 것은 없지요~~~~

기모찌님의 댓글

기모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0.174)
회원아이콘 몸망가지면 돈도 못버십니다.
알고 계시겟지만 잘 안되겟죠
그럴땐 걍 지르고 보는겁니다.
일단 쉬세요
현금 오가도 직원들 믿고 쉬세요
몸 망가지면 치료비에 일못하고 돈 더드는걸 생각하시구요
제가 늘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말이기도 합니다.
곪아서 큰병으로 키우지 말고 제때 치료받자(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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