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받아 이틀간 리빌드 약 7번 가량진행 최적의 조건을 찾다가 탄맛, 누수, 꾸륵등 모든걸 단 이틀만에 경험 결국 마지막에 체적의 조건 완성. 후싸르 1개와 카라플2대를 동시에 테스트해본 이틀만의 후싸르 느낌은 ... 카라플의경우 에어홀이 나사로 조이는 방식이며 다 조인다고해서 흡압이 빡빡해지는게 아닌 나사선의 방향에 따른 흡입압이 달라지는 방식입니다 후싸르 입호흡킷기준으로 두기기의 흡입압은 거의 엇비슷하나 후싸르가 아주 약간 더 빡빡한 느낌입니다 정말 막입이도 맛도 잘 모르고 가습와도 신경안쓰는 막입으로써 두기기의 맛표현을 하자면 ... 이렇게 막입인데도 불구하고 두 기기의 맛표현이 크게 다릅니다 후싸르가 훨씬 더 찐하게 올라옵니다 동일한 액상을 사용했는데도 니코도 조금 더 쎈거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카라플의 경우 어떻게 하든 흡입시 소리가 약하게라도 나는데 후싸르는 정말 아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무소음에 굉장히 부드럽게 빨립니다(이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저정도 외에는 크게 적을만한건 없네요 후싸르가 리빌드도 조금 더 쉬운 느낌이고 덱을 제외한 상부 경통등을 제거했을때 액상이 그대로 보관되므로 덱만 세척 및 리빌드 하프리빌드 가능합니다 저의 최종셋팅은 입호흡킷 똥꼬핀에 26게이지 6바퀴 약 0.75옴 20와트정도로 약 3.9V 베이핑 솜양은 생각보다 빡빡하게 넣는대신 아주 짧게해서 유입홀쪽 바닥에 겨우 닿을 정도로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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