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시작한지는 몇년 됏습니다.
한창 오벨이나 뭐 이런 브랜드 나올때 시작하여, 제작년 1453만 썼드랬죠.
작년에 카이푼5 피코 로 가변 입문 했습니다.
처음액상중에 단맛나는 것들이 무지 싫어서 여지껏 연초향만 고집했는데요,

지난주 매장에서 소위 프리미엄 액상이라는 놈들을 시연하게 되었는데.... 킹스 어쩌고, 이디엄,, 파이브폰즈?.

와....정말 맛있더군요. 옛날 그 불호이던 단맛들이 아니네요. 입안에 농밀하게 느껴지는 꽉찬 고급진 맛들이라니..
커피향이 그냥 커피향이 아니고, 과일향이 그냥 과일향이 아니더라고요..

전 김장러기 땜시, 하루 동안은 후유증이 심하더군요...계속 그 기성 액상들이 생각 나고,,

요즘 먹고 있는 국도가 넘 맛이 없어지고,.. 그 고급진 기성 맛과향이 ㅜㅜ
당장 달려가 지르고 싶었지만....이거 기성 사버리면 김당은 못할거같고, 질러놓은 김장용 거시기들 버릴까봐, 겁나서 참았습니다.

김장러님들은 김장으로 고급지게 드시는 분들...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입호흡으로 ㅠㅠ

기기를 최근에 막 사서. 폐호흡기 추가로는 못질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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