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커 에 사용할 입호흡 30ml액상을 사러갔습니다. 주변에 없어서 한 20분정도 차를타고 달렸죵

그리고 도착 분명 모습이 모드샵 (사실 모드샵을 가장한 스틱전문매장ㅋㅋ) 이라서 안심하고 직원분 있길래 기기스펙 설명하고 액상좀 보여달라고 했죠

입호흡에 사용할거라서 대략 니코틴 농도가 어떻게 되냐 물었는대 직원이 모르네요 그냥 4미리래요 연초기준 ㅋㅋ...

모자르면 직접넣어준대요 그래서 넣어주는 니코틴 농도는 어떻게 되는거냐 물었더니 그건 모르겠고 그냥 10방울에 1mg래요

알고보니 위에 제가 사용하려고 했던 기기 스펙도 이해못한 상태였네요..물건사러갔는대 직원이 너무 몰라서 대화자체가 안됨을 느꼈습니다..

시간낭비 돈낭비 ㅜㅜ.. 되게 웃긴사실은 이베이프 하시는 분들치고 일반 전자담배라고 써있는 매장 직원보다 모르시는 분은 없을걸요??

인터넷 블로그로 홍보도 많이하는 매장이던대 좀 많이 답답하더라구여 ㅋㅋ 일부러 멀리까지 왔는대..사장은 아니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