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첫번째가 드랍 1.5입니다. 전에 경통 고정력이 너무 약한거 같아서 안쓰고 데드레빗만 쓰고 뭐 맛도 별로였고 그랬는데 이번에 무화기 청소하면서 문뜩 데드레빗 v3에 들어있는 여분 오링으로 바꾸면 고정력이 좋아질까? 해서 바꿔봤는데 고정력 진짜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새로 빌드도 전 보다 코일을 가운데로 모아서 아무래도 가운데로 모을려면 조금 높게 해야되더라구요. 두번째 사진이 데드레빗 v3 인데 코일 간격은 비슷한거 같은데 무화기마다 특성이 다르고 맛표현이 다르잖아요? 확실히 드랍 1.5는 저한테는 약해요. 데드레빗은 단맛이 진짜 쌔서 딱 좋았는데 드랍은 단맛이 거의 죽어버리고...데드레빗 닷만 쌘거만 써서 약하다, 별로다 느끼는걸수도있지만요. 전체적으로 향이나 맛이 약하게 느껴지네요. 저에게는 데드레빗 v3가 맘에들었습니다. 드랍 1.5 가 액상 저장도 많이 되고 안그래도 폐호흡 많이 쓰게 됬는데 그런 점에서는 맘에들었는데 맛이...
원래의 정석은 코일과 코일 사이를 3mm 띄우는게 정석이랍니다..ㅎㅎ 코일의 높이는 과하게 높일 필요는 없고 본인이 주로 쓰는 에어홀 위치와 코일 위치를 비교하며 공기가 코일의 어느 부분을 치고 올라오는지에 따라 맛표현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아마 향은 뭉게고 단맛부스팅을 강하게 해주는걸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엑시얼 프로나 언 RDA 사용하시면 만족하실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