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차에서 대충 던져놓고 쓰다가 대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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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zvou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0.55) 작성일 님이 2022년 02월 07일 12시 1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13 읽음본문
avp에 충전기를 꽂는데 원가 반만 꽂히는 기분이 들고 충전이 안되서 뭐지 뭐지 하다
아침에 출근해서 알콜로 씻고 툭툭쳐도 안되서 라이트 키고 보니 연초가루가 좀 끼여있어서
부드럽고 단단하고 뾰족한 소재로 슥슥 긁어도 뭐 나오는게 없어서
압정으로 긁어도 뭐가 안나와서 어차피 바닥에는 단자 없으니 용기를 가지고 푹 찌르니 뭐가 쑥 들어가네요
팍팍 긁어내니 연초가루가 액상에 절어서 단단히 뭉쳐있었습니다 ㅠㅠ
다 긁어내니 드디어 충전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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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이름없는인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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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거내는것보다 손으로 툭툭 쌔게 털어서 빼는게 단자건강에 좋습니다... |
입홉중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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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머니에 넣어 다닐때 가끔 그러는데 액상이랑 뭉쳐지면 털어지지도 않고 답이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핀셋으로 긁어냈던 기억이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