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홀 반 정도 열고 흡입 중)

누수가 심한건 아니고

가끔 찔끔한 방울 한두개 정도 맺히는데

휴지로 닦으면 되긴 하지만...

어디서 새나 한참 봤는데 에어홀도 에어홀이지만

아마 원인은 제가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 의자에 앉으면 옆으로 누워지면서

탱크랑 에어홀 연결 부분에서 찔끔 새는 듯

거치용으로 집에서 쓸 땐 없는데 회사에 들고 나와서 바지 주머니에 넣어 두면 여지없네요

집에 가서 책상위에 올려두면 없음 ㅎ

마감이 좋은 제품은 아니라는 말을 어디서 봤는데

오링을 빡빡한 걸로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근데 오링 2달러 정도만 페택 주문하기엔 좀ㅠㅠ

검색해 보니까 그냥 다 분해해서 세척하고 다시 세심하게 끼면서 해결한 분도 있다던데

이미 해봤...;